어제 파월 연설에 대해 궁금합니다.
파월연설에서 12월동안 금리인상을 느리게한다고 하엿는데 이 부분은 현재 주식시장과 코인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자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1. 주식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수 있는 발언입니다.
물론 당장 미국 시장에는 호재이고, 우리나라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실제 금리가 인상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사인이 있거나, 금리 하락이 가시화되면 주식 시장에 더 확실한 호재입니다.
2. 코인 시장에도 호재로 작용할 수는 있으나, 코인 투자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이전보다는 떨어진 지금,
즉각적인 호재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 짧은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론 금리를 올리긴 하겠지만 속도조절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줄기입니다.
그동안 4번 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을 했지만 이것을 빅스텝으로, 차후 베이비스텝 이런식으로 낮추겠다는 것이죠.
바로 금리를 내리겠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이러한 것이 하나의 긍정적인 시그널이 되어서 (이제 곧 금리정점이 된다는 기대감)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이죠.
코인시장은 나스닥과 동조되는 분위기였다가 최근 FTX 파산 등의 여파로 부정적인 여진이 계속되고 있어서
당장은 금리 인상과는 별개의 이슈로 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암호화폐)에 대한 직접적인 발언은 없었지먀 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인상 폭을 줄일 수 있다는 파월 의장의 메시지에 비트코인이 4% 이상 올랐습니다. 금리인상을 늦춘다면 시장에 자금이 돌기 쉬워지고 코인과 같은 투자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리인상속도를 조절헤갔다는 기조에 따라서 당분간은 높은 수준의
금리인상이 보이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서 주식 및 코인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