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민국과 국민당이 국공내전에 패배하여 대만으로 이주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만의 실효지배하는 금문도는 대만 본섬과 떨어져 중국 푸젠성 샤먼과 매우 가까이 있습니다.
국민당이 1949년 이후 금문도에 상당한 병력을 주둔시키고 요새화하였으며, 중국 공산당의 공격을 여러 차례 막아냈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도 금문도는 대만의 방패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금문도는 중국 본토에 매우 가깝지만 바로 가까움 때문에 대규모 상륙 점령 작전이 오히려 부담이 컸습니다. 그리고 본토 반격의 거점의 끝까지 사수했기 때문에 대만의 실효 지배가 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