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좀 충격적인데요.. LIP-PS가 아니라 vLIP-PS 는 좀 다른건가요?
이건 일반 혈청리파아제랑은 조금 다르고 췌장염 진단에 좀 더 정확도가 높은 검사라는데 맞는말인가요? 이말이 맞다면 그래도 cPL 검사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리고 LIP-PS 와는 단위랑 수치가 많이 다른가요? amy-ps 도 앞에 vamy-ps 라 되있네요..이것도 역시 amy-ps 와 단위랑 수치가 다른가요? 그리고... 심장병이b1 인 경우... vlip-ps 가 316 (정상범위는 10-160) vamy-ps 가 1198 (이건 정상 범위로 200-1400은 정상 범주) crp 정상 다른 혈액검사 수치들 정상일때 수액은 필요없나요? 아니면 엑스레이 찍으면서 수액 맞는게 바른 처치인가요? 췌장염 같은 경우 수액이나 스테로이드 항생제 고통줄여주는 약 말고는 별다른 방법이 없고 예전엔 굶겨서 췌장을 쉬게해줬다면 요즘 트렌드는 오히려 먹이라는건데 (저지방) 현재 상황에서의 치료방법에 대한 조언이 필요합니다 병원에는 당연히 물어볼거지만 다른분의 생각도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검사 장비 회사의 표기 방법의 차이일 뿐이고 증명된 차이점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각 회사는 자기 회사의 우수성을 말하고 싶어 과장 과대 광고를 해서 그런 풍문들이 떠돌지만 아무 의미 없습니다. cPL 검사와 복부 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한 20년 전에는 1주일이상 굶겼습니다. 하지만 연구를 통해 굶기는것이 오히려 환자의 체력을 떨어뜨려 사망율과 퇴원시기까지의 기간을 증가시킨다는것이 증명되어서 폐기된 치료법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는 20년 전 정보나, 지금정보나 모두 동일한 선상에서 보이기 때문에 절대 신뢰해서는 안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