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나 한국이나 부채가 많아도 걱정을 덜하는 것은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일까요
미국이나 한국이나 부채가 많아도 걱정을 덜하는 것은 돈을 벌고 있기 때문일까요 마치 돌려막기하듯이. 누가 돈갚으라고 압박을 하는것이 아니니까
삼성전자같은 데로 봐도 부채는 안고 갑니다
일반사람들도 아파트를 살때 대출과 함께 갑니다
벌이가 없으면 문제가 됩니다 아주 간단한 답이네요
✅️ 사실상 국가의 부채는 누가 상환하라고 독촉하지 않으므로 걱정이 크지 않은 것(?)이며, 물론 미국의 경우는 사실상 글로벌 기축통화 보유국이기 때문에 아무리 빚을 많이져도 이걸 상환할 의무가 사실상 없어 채무자 입장에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긴 합니다.
질문해주신 미국이나 한국이 부채가 많아도 걱정을 덜하는 것은 돈을 벌고 있어서 그런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미국은 기축통화인 달러가 있기 때문에 부채에 대한 실질적인 염려가 없습니다.
이에 비해서 한국의 국가 채무는 코로나 시즌으로 인해서 지난 정권 때에 많이 늘었다고는 하더라도
여전히 GDP 대비 약 50%로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해 양호한 수준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의 경우 부채가 많아도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지금 두 국가 모두 막대한 부채로 인해서 경제적 위기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일반적으로 부채가 많은 국가는 경제적으로 성장하고 있거나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부채를 통해 경제를 확장하고 발전시키는데 사용되기 때문에 부채가 경제적 발전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자본주의 국가에서 정부는 부채들을 활용할 수 밖에 없기에 이에 따라서 걱정이 없다기 보다는 이러한 부채가 필연적이기에 그렇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