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때문에 사람과의 관계가 틀어질수 있을까요?

돈때문에 사람과의:관계가 틀어질수 있을까요?

금전거래까지 하는경우 말고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응해주지 않거나 혹은 너무 조금 빌려 줄때 관계가 안좋아질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머니라는게 현대사회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점점 갈 수록

    중요해지면서 돈에 얽힌 희노애락이 우리 생활속에서 비일비재하게 나타나고 있죠!

    심리학적으로 간단히 설명드려볼게요~

    #상황별로

    1.거절했을 때

    - 돈을 빌리러 온 사람은 이미 도와주겠지 라고 기대하고 온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거절하면 "나를 안 도와주는구나", "정이 없다"고 섭섭해하고 서운함을 느끼게 됩니다.

    - 심지어 자기한테는 돈이 있으면서도 안 빌려준다고 오해하는며 그 사람을 원망하게되죠.

    2. 조금만 빌려줬을 때

    - "왜 전부 안 주고 겨우 이것만 줘?" 라고 생각하고 고마워하기보다 오히려 섭섭해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 "돈이 없어서 그래" 라고 설명해도 믿지 않고, 아끼는 거다 라고 오해가 생기면 빌려주고도 관계가 멀어지게 됩니다.

    3. 가장 큰 이유

    - 돈 문제는 "신뢰·마음의 크기·나에 대한 배려" 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돈을 빌려주는 것은 단순한 돈이 아니라 "나를 얼마나 생각하는가" 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기대에 못 미치면 바로 서운함이 생깁니다.

    #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

    - 거절할 때는 "사정이 어려워서" 라고 명확하게 말하고, 미안한 마음을 함께 표현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애초에 기대를 주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얼마까지는 해줄 수 있다"고 미리 선을 그어두면 오해가 덜 생깁니다.

    - 돈을 빌려주는 것보다 진정한 마음으로 도와주는 것이 오히려 관계를 오래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 정리하자면

    네, 충분히 틀어질 수 있습니다. 돈을 빌려주지 않았을 때, 혹은 기대한 만큼 안 빌려주었을 때 '나를 소홀히 한다'고 느끼는 순간 관계가 흔들리게 됩니다. 기대와 오해가 돈보다 더 관계를 깨뜨리는 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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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너무 당연한 일이고 주변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일입니다. 돈을 빌려줘서 상대방이 그 계기로 성공해서 다시 크게 갚을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이미 금융권이 막히고, 가족들에게도 손 못벌리고 친구들, 지인들까지 돈 끌어당기는 분들은 대부분 그 상황을 극복 못하십니다. 그런데 또 이게 버릇처럼 쉽게 다른 분들께 돈을 빌리게 되죠... 진정한 친구는 친구한테 명확한 이유와 갚을 시기, 미안함, 그리고 갚아가는 과정에서도 연락이나 배려가 있지만, 대부분은 돈받고 먼저 연락하는 일없이 지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충분히 발생 가능합니다. 돈을 빌려달라는 부탁을 거절하거나 기대한 것보다 적게 빌려주면, 부탁한 쪽은 서운함이나 관계에 대한 재평가를 하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다만 이는 상대방의 기대치, 관계의 깊이, 거절의 방식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명확하고 정중하게 사정을 설명하며 거절하면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도 많지만, 애매하게 미루거나 회피하면 오히려 신뢰가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돈 거래는 하지 말라는 얘기가 있는 것처럼, 금전거래 자체가 결국은 안 좋은 방향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돈을 빌리는 과정에서 응하지 않았을 때가 금전거래로 인해 겪는 갈등보다는 관계 악화가 덜할 것 같습니다.

    추가로, 진짜 친한 친구라면 대부분 함부로 돈을 빌려달라고 하지 않습니다. 보통은 주변 지인들 중에, 혹은 그렇게 친하지 않은 동창이나 친구들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