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관련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Question

개인적으로 반기독교는 아닙니다. 오히려 와이프때문에 기독교를 공부까지 했던 사람입니다.

종교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면 안된다는 말도 100% 공감합니다. 하지만 [노아의 방주]는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이해가 되지 않아 질문 드립니다.

1. 대홍수 사건은 기독교적 관점에서 글로벌하게 일어난 사간이라고 알고있습니다.

2. 그렇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모든 인간들은 노아의 후손인가? (노아의 가족만 살아남았으니)

3. 노아의 후손이라는 가정이면 우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류의 진화로 인종이 나눠진 것 인가?

Answer 1

성경의 '노아의 방주' 관점에서 보면 대홍수 이후 살아남은 것은 노아와 그의 가족 8명뿐입니다. 현재 기독교적 해석으로 보면 현재 인류는 노아의 후손이 맞습니다. 노아의 세 아들 셈, 함, 야벳과 그의 후손이 전세로 흩어져 각 민족과 인종의 기원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진화론적 관점과는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