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400원이 돠었는데 삼성전자는 오를까요?

Question

환율이 1400원이 돠었는데 삼성전자는 오를까요? 환율이 1400원이나 돠서 외국인의투자심리가 높아져서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오를까요?

박경영 경제전문가 · Accepted Answer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면 삼성전자 주가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원화 약세는 수출 기업인 삼성전자의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수출로 발생한 달러 수익을 원화로 환산할 때 이익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삼성전자는 수출 비중이 높아 환율 상승 시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그러나 환율 상승이 항상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높은 환율은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환차손 부담을 증가시켜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4년 4월 원/달러 환율이 1,400원을 돌파하자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주식을 순매도하며 주가 하락을 초래했습니다. 또한, 환율 상승은 원자재 수입 비용 증가로 이어져 제조 원가를 높일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기업 수익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율 1,400원 돌파가 삼성전자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요인과 부정적 요인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투자 심리, 글로벌 경제 상황, 반도체 업황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정확한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대길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외국인이 많이 빠져나갈 때가 북한의 풍선 공격과 우크라이나 파병대와 맞물려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보 우리나라의 긴장이 많이 완화가 돼야 하는 것도 먼저고요 미국이 지금 거셉니다 미국의 수그러들지 않으면 힘들겠죠

김명주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1400원으로 높아지면 삼성전자는 수출 기업으로서 원화 약세의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어 실적 기대감으로 주가가 오를 수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의 투자 심리는 환율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 상황과 반도체 업황 등 다양한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하성헌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과대낙폭에 따라 일정부분 회복되는 것이지, 추세전환을 의미하진 않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투자를 생각중이라면 한번더 신중히 고민하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좋고,. 일단 추세전환을 확인하시는것이 우선이라고 생가합니다.

권용욱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랑 삼성전자랑 큰 연관성은 없습니다. 환율 문제가 아니라 삼성전자 자체적인 문제 입니다. 반도체 경쟁력이 밀린 상태여서 먼가 새로운 뉴스가 없으면 회복이 어려울것으로 보여집니다.

민창성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오르는 것과 삼성전자 주가와의 상관성은 투자 의사결정을 할만큼 명확하지 않습니다. 삼성전자의 경우 실적 부진과 사업 전망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쏟아지면서 외국인 투자가 중심으로 매도가 쏟아지면서 상승장에서도 힘을 못받고 있습니다.삼성전자 정도의 글로벌 대형주는 환율 같은 외부 변수 보다는 사업성에 주가가 더 영향을 받습니다.

이철민 경제전문가 · Answer

제가 알기로 환율이 상승하는 분위기에서는 외국인들이 투자가 오히려 줄어듭니다. 우리나라로 자금 유입 자체가 덜 되기 때문에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영향이 있습니다

조유성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환율이 높아졌기 때문에 삼성전자의 수출 경쟁력이 생겨서 수출이 잘되어 미래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시장이 예측한다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환율보다는 삼성전자 내부적인 수출 경쟁력, 기술 경쟁력이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권혁철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권혁철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1400원까지 상승한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주가에 대한 기대감은 충분히 공감됩니다. 외국인의 투자 심리와 수출 기업으로서 삼성전자의 실적을 고민하시는 점도 흥미롭습니다.환율 상승은 삼성전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전자는 매출의 대부분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기 때문에, 원화 약세는 매출이 원화 기준으로 증가하는 효과를 냅니다. 또한, 원화 약세로 인해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는 삼성전자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자산처럼 보일 수 있어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도 있습니다.하지만 환율 상승이 무조건 호재인 것은 아닙니다. 원자재와 장비 수입비용이 늘어나 제조원가 부담이 커질 수 있고, 글로벌 경기 둔화로 반도체 수요가 약화된다면 이러한 환율 효과가 희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율이 지나치게 급등하면 외국인의 자금 유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결론적으로, 환율 상승은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으나, 외부 경제 요인도 고려하여 종합적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한중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1400원으로 오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높아져 이는 수출 비중이 큰 삼전와 같은 대기업에 긍정 영향을 미칩니다.

정현재 경제전문가 · Answer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환율이 1400원이 된 것은 달러의 강세 때문인데,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삼성전자 주식을 살 외국인이 늘어날 것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물론 환차익으로 이익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을 수 있지만, 그보다 주식 자체가 가진 기초 자산의 가치가 낮기 때문에 상승세를 보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식·가상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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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1400원이 돠었는데 삼성전자는 오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