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기 너무 싫어요 ㅠ ㅠ
현 직장 딱 2년만 버티자는 생각으로
공부병행하면서 다니는데 요즘들어
그냥 그만둘까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해결방법 없을까요?
직장 특성상 일이 널널해서 애기엄마들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 엄마란 분들이 출퇴근 시간 제멋대로 안지키고
그냥 막 애들 일생기면 나가버리곤 합니다
9시 출근인데 10시 반쯤 아무말없이 기어들어와서는
애도 아프고 자기도 아팠다며 기침하면서 말을 하는데
너무 화가났어요
어느날는 애기 학원 픽업 가야된다고 1시간이나 일찍 퇴근해버립니다....
상사랑 사무실을 따로써서 상사에게 그 내용을 보고를 하고 가는게 아닌거 같아요
그냥 저희한테 띡 공포해버리고는 도망치듯 나가네요
너무 이기적이에요......
그럼 애 없어서 출퇴근시간 매번 지키고 일하는 사람들은 뭐가되는거죠..?
너무 꼴뵈기가 싫어서 요즘 점심 같이 안먹고 있습니다..
그 아줌마들이 신경이 거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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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휘파람 부는 프로도는 게을러~입니다.
각자 회사를 다니면서 여러 가지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힘든 부분인 것 같기는 하지만 약간은 생각을 내 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내가 이렇게 이렇게 했다 나 혼자만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한다 라고 그 사람들한테 이야기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