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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쭉한흑로284
길쭉한흑로28423.03.07
직장일이 너무 힘들때 어떻하나요

이제 초등학교가는 8살 유치원5살 두명의자녀를 두고있는데요 직장일도 너무 많고 어려워 야근은 일쑤고ㅜ아침엔 애들 등원시키느라 전쟁입니다. 많이 지치네요. 어떻할까요ㅜ 답이없는거겠죠? 제가 직장 잃으면 남편버는걸로는 못삽니다ㅜ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힘들더라도, 자식들이 이쁘게 커가는 모습과 그래도 성실히 살아가는 남편, 본인의 모습을 생각하며, 참아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몸안상하게 식사챙겨드시고, 비타민제같은 영양보충제도 챙기시구요


  • 안녕하세요. 자유로운쌍봉낙타113입니다.


    가정생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질문자님 건강입니다.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를 받아 아프면 가정이 힘들어질거에요. 그래서 지금 다니는 직장은 관두시고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아니면 아르바이트도 괜찮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귀한꽃게64입니다.

    이직을 해서 짧은 시간 일할수 있는 일을 하는게 좋을거 같은데 급여 문제가 있으니까


    비교적 출 퇴근 시간을 정시에 하는 동종 업계를 찾아보시는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고급스런꿩19입니다.

    직장 일이 너무 힘드시다면 이직을 추천드립니다. 당장 그만두시는 것은 생활고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다니시면서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알아보는 것 만으로도 숨통이 틔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성실한바다매161입니다.

    한참 손이 많이가는 시기의 아이들이네요..

    예전 우리아이들 어릴때가 생각나네요.ㅠ

    저는 두살터울 둘째가 막 돌지나고 부터 두녀석 어린이집 보내놓고 맞벌이를 시작해 지금 큰애21살 작은애 고3 이네요..

    아이들 크는거 금방이에요.. 란 말을 실감 하고 있죠..

    그 순간은 너무 힘들고 아이들한테 이래도 되나 싶다가도 또 쉴 형편은 안되고 엄마라는 자리가 더 맘이 복잡하죠..

    남편분이 많은 일을 같이 해줘야 가능한 일 입니다...

    님. 힘내시고 평일 며칠은 연차를 내시고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좋고요.. 주말엔 남편분께 자녀를 맡기고 잠깐 한시간. 반나절이라도 산책을 하면서 본인의 체력도 다지고 힐링시간도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전 이 문구를 좋아하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