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있을때 유독 말이 잘 안나와요.

친구들이랑 있을땐 그냥 시덥잖은 얘기가 잘 나오는데 남자친구랑 같이 있을땐 무슨 얘길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싫은게 아니라 너무 좋은데... 단 둘이 있을때 유독 뭔가 할 말이 없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혹시라도 남자친구가 안좋게 받아들이는 상황 먼저 걱정하면 머리속에 분명하게 떠오르지만 만하기 전에 고민하면 안나오게 됩니다. 친구들 함께 있을때 잘 나오는건 알건 다 알고 이정도는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준다는 믿음 있기 때문에 그런거 같은데 큰 고민 하지말고 남자친구에게 가벼운 주제부터 예를들어 최근 영화나 드라마 재미있을거 같다 식으로 꺼내면 자연스럽게 대화 이어집니다.

  • 오히려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ㅋㅋ

    친구한테는 아무 말이나 툭툭 나오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이 말을 하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떡하지?" 하면서 머릿속 검열관이 출근하거든요

    억지로 대화를 이어가려고 안 해도 돼요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이거 맛있다" 같은 사소한 이야기부터 해보세요

    말이 없는 게 꼭 어색한 건 아니예요

    편해지면 어느 순간 남친한테도 시답잖은 소리 폭격하고 있을 거예요 ㅋㅋㅋ

  • 이것저것 친구와 대화하는 것처럼 다양한 주제를 던져 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그러다가 남자친구가 호감을 보이는 주제로 대화를 이어 나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