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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아이들은 보통 몇 살 때까지 아빠랑 같이 노는 것을 흥미로워 하나요

남자 아이에 경우에 아빠랑 같이 노는 것을 흥미로워 하는 시기가 언제까지인지 궁금합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대략적인 나이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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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 차가 있겠으나 초등학교 때까지는 가족과 함께 놀이하는 것을 즐겨합니다.

    하지만 사춘기가 시작되면 이러한 빈도나 시간도 현격하게 줄어들기 마련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아이가 부모를 좀 더 의지하고 놀이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시기는 초등학교 저학년 때까지인 것 같습니다.

  • 남자, 여자 할것 없이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아마 초등학교때까지 부모님과 노는것을 좋아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후에는 초등학교를 가면서 아이들은 친구들과의 놀이를 좀 더 즐거워 한다고 합니다. 단체 생활을 하면서 유치원보다는 높은 교육을 받으면서 아이들끼리 교류와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부모님과 놀때와는 다른 느낌을 받으면서 친구들끼리 무언가를 하는것을 추구할 것입니다.

  • 말씀대로 아이마다 가정 분위기마다 다릅니다. 아빠랑 노는 방법이 달라질 뿐이지 중학생들도 아빠랑 노는걸 좋아하는 아이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아빠랑 몸으로 뛰어놀고 장난치는 건 초등 저학년까지, 그 이후로는 함께 운동을 하거나 보드게임을 하는 등 놀아주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아이의 마음에 공감하고 친구같이 재밌게 놀아준다면 중학생 전까지 아빠와 함께 노는 걸 좋아하는 아이들을 많이 봤습니다.

  • 개인적인차이가 있겠지만

    보통 초등학교 3학년이 넘어가면

    엄마 아빠보다는 친구들이랑 더 어울리려고 하더라고요

    그때되면 섭섭하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ㅎ

  • 안녕하세요,

    보통 6,7세부터 10세 전후까지 아빠와 보내는 시간이 중요합니다. 특히 함께 몸놀이하거나 운동을 같이 하시면 아이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기에 아이가 더 커서 친구 관계를 더 중요시하기 전에 함께 많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보통의 남자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아빠와 노는게 습관화가 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가 초등학교 3학년 ~ 4학년 정도가 될 때까지는 아빠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걸 굉장히 즐거워 합니다. 물론 아이들에 따라서 다 다르겠지만 사춘기가 가까워오는 초등학교 5학년 ~ 6학년 무렵부터는 아빠와 함께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자기 혼자서 무엇인가에 열중하려는 모습을 점차 보이기 시작합니다.

  • 사춘기 전까지는 아빠와 노는 것을 좋아하고 아빠가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정서적으로도 좋은 영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춘기가 오면 가족보다는 또래집단과의 활동을 더욱 우선시 하게 되므로, 가족과는 거리가 많이들 생깁니다. 여학생은 사춘기가4~5학년 쯤 오는 걸로 보고 있고, 남학생은 5~6학년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 남자 아이 경우 중학생 1학년 까지는 아빠와 놀이를 흥미로워 합니다.

    사춘기 시기 이라면 아빠와 놀이에 흥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중학생 시기까지 아이와 함께 놀이를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아이와 소통이 원할해야 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는 즉 공감대 형성이 잘 되어진다면 아이와 함께 취미생활을 함께 즐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초등학교 학생들 경험상 남학생들은 5~6학년 정도가 기준인 듯 합니다. 아이들 마다 다르겠지만 보통 6학년쯤 되면 부모님과 주말에 놀러가는 것보다 집에 있거나 친구들과 노는 것을 선호합니다. 아이에 따라서 중학교까지도 부모님과 캠핑 가고 야구보러가는 등 다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 부모의 곁에서 벗어나 외부에서 활동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초등학교 2~3학년 전후에 많이 달라집니다.

    이전까지는 부모님과의 시간이 대부분이니 다른 세상을 몰라 최고 였지만, 학교에서 단체생활을 하며 공감되는 또래와 같이 생활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아빠랑 노는 것이 무조건 적으로 지루한 것이 아니라 또래 아이들과 즐겁게 지내거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찾아내어 함께 해 준다면 사춘기 전 까지도 부모님을 잘 따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