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헛소문으로 이미지가 안 좋아졌어요.
전학오고 새학기때 친해진 친구가 있었어요 나중가서 그 친한 친구가 다른애랑 노는애들 뒷담을 깠는데 다른애랑 깐걸 저랑 깐걸로 착각해서 제가 한동안 오해를 받았어요 그런데 친한 친구가 노는 애들이랑 대화로 풀 때 저랑 나눈게 아닌 다른애랑 나눈거라고 언급했고 오해 풀렸다고 해서 그대로 넘어갔어요
그런데 학교 방송실 화면에서 제가 잠깐 나온 적이 있는데 그때 다른반에서 저보고 예쁘다고 누구냐고 이런 얘기가 나왔었대요 그런데 전에 제 친한친구한테 까였던 여자애 남친이 그 반이였는데 반 애들한테 큰소리로 당당하게 제가 애들 뒷담 많이하고 다녀서 이미지가 나락갔다고 말했다는거에요..
다 걸고 전혀 그런 적이 없고 저는 여태까지 애들 뒷담을 안하고 다녔고 친한 친구가 저한테 애들 뒷얘기해도 저는 반응도 안해주고 같이 동조하지 않았는데 그때 그 오해로 제가 그런 소리를 들어서 억울해요 솔직히 그 남자애가 그런 소리를 지금도 하고 있는걸 보면 오해가 풀린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근데 이제와서 그걸 언급하면 저만 추해지고 너무 물고 넘어가는거 같아서 저도 싫거든요
그런데 그 남자애 말로 제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저를 안좋게 보는 애들이 있을까봐 겁나요 진짜 안했는데 걔네들을 깐 애랑 친구란 이유로 오해를 받고 이미지도 그렇게 됐다는게 너무.. 너무 말로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얼얼해요..
다른반 친구는 저한테 그 얘기를 해주고 그 남자애 얘기 신경쓰지 말라고, 원래 그런다고 하는데 어떻게 신경을 안쓸까요.. 억울한건 마찬가지고 전 주변 시선을 신경쓰는 편인데..
여러분들은 예쁘다고 주변에서 얘기 나오고 예쁘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애들 뒷창 많이까서 나락 갔다는 소리를 같은반 남자애한테 들으면 믿나요..? 한순간에 정 떨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