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가 사용하는 미터법은 1961년 계량법으로 정해졌으며, 1964년 전면 시행되었습니다. 이 때부터 미터, 제곱미터, 킬로그램을 쓰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다만 그동안 사용했던 '평'과 '근'은 곧바로 사라지지 않고 현재까지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평’과 ‘근’이 아직 쓰이는 이유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사용해 익숙하고, 특히 부동산·시장 거래에서 감각적으로 이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법적응로 공식 거래 및 증명은 평, 근, 돈과 같은 기준은 금지되었으며, 반드시 미터제곱, 키로그램으로 표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