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가격 얼마나 올랐을까?-인플레이션과 실제와 체감 비교
인플레이션이라는 경제 용어 많이들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런데 그 인플레이션을 실생활에 적용하고 친해져있는 사람 있을까요? 대부분 관련 직업이 아니면 이정도로 관심 없을꺼라 생각합니다. 과자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인플레이션과 친해지길 바랍니다
최근 1년간 과자가격 평균적으로 얼마나 올랐다고 생각이 드시나요
1. ~1000원
2. 1000~2000원
3. 2000~3000원
4. 3000~5000원
5. 5000원 이상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최근 1년 동안 과자 가격은 평균적으로 20% 이상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자에 따라서 가격이 다르기 때문에 보기로 주신 금액대별로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과자가격은 실제적으로 체감이 되지 않는 형태로 진행될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가격은 동일하지만 들어가는 중량이 줄어들 가능성이 크지요. 이러한 상황에서는 과자가격이 실질적으로 올랐다고 보지만 이것이 체감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K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과자 가격이 얼마나 올랐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은 아마도 1번일 것입니다.
문제는 어떤 과자가 얼마나 올랐는지는 통계 자료가 없지만
1,000원 미만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공식 물가 상승률과의 비교: 라면, 과자 등 가공식품의 가격 상승률은 실제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크게 웃도는 경향이 있습니다.최근 1~2년 사이 주요 식품 기업들은 원재료 가격(밀가루, 설탕 등) 및 물류 비용 상승을 이유로 과자 가격을 수차례 인상했습니다.일부 인기 초콜릿이나 과자 제품의 가격은 10% 가까이 상승하거나, 품목에 따라 40% 이상 급등한 사례도 보도되었습니다.
용량 변화(슈링크플레이션): 가격은 그대로 두되 내용물의 용량을 줄이는 슈링크플레이션 현상도 빈번하여, 소비자들은 사실상의 가격 인상을 체감합니다. 최근 1년간의 개별 과자 가격 인상분을 따진다면1,000원 내외 (1. 1~1000원 또는 2. 1000~2000원)가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범위입니다.
특히 1,000원에서 2,000원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은 소비자들에게 심리적인 장벽을 넘는 변화로 인식되어 인플레이션 체감을 극대화합니다. 과자처럼 자주 구매하는 품목의 가격이 절대적인 액수로도 크게 오르고, 양까지 줄어드는 복합적인 현상 때문에 소비자들은 공식 통계보다 물가 상승을 더 심각하게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1년간 주요 과자류 가격은 평균 15~20% 가량 상승했습니다. 원재료, 물류비 인상, 인건비 상승 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실생활에서 느끼는 체감 인플레이션은 공식 지표보다 더 크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저도 과자 종종 사지만 체감이 한 20-30프로 오른거 같습니다 가격 상승도 상승이지만 용량을 줄여서 과자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3천원 하던게 4천원대 1천원하던게 1200-1300원 하는거 같아요
그러니 저는 2번정도 한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