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출산예정인데 젖병은 구입시기 및 모유수유 적정기간 알려주세요
산부인과랑 조리원 준비물에서 젖병은 없더라고요
모유수유 예정이긴 한데, 젖병은 언제부터 필요한가요?
모유수유 한다면 적당한 기간도 언제까지가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송신애 유치원 교사입니다.
보통 조리원에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하나 정도는 챙겨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최소 생후6개월까지 모유만 먹이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유수유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유는 실질적으로 아기의 건강에 필요한 모든 단백질과 당질,
지방을 제공해 주며 항체, 면역인자, 효소, 백혈구 등과 같은 면역 증진 성분들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모유 수유아는 중이염, 구토, 설사, 폐렴, 요로감염, 특정 종류의 뇌척수막염 같은 병에 덜 걸리게 된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분유보다 면역력 증진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산부인과와 조리원에서는 대부분 공용 젖병을 사용하기 때문에 별도로 준비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으로 돌아온 후 아기의 수유량에 맞게 구입하시면 됩니다.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권장에 따르면 최소 6개월까지 완전 모유수유를 하고, 이후에도 가능한 한 오래 모유수유를 지속하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모유수유 기간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와 엄마가 모두 편안하고 건강하게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 젖병은 아기 마다 다릅니다.
아기를 출산하고 젖병을 구입하셔도 됩니다.
또 조리원에서 조리원에 구비되어 있는 젖병을 사용해서 나올 시기 즈음 준비해 두셔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모유를 먹는 기간은 부모님에 선택에 달렸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초유만 먹이고 초반에 분유로 접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각보다 모유를 줄때 오는 젖몸살이나 유축을 하는게 힘이 들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초유만 먹이고 분유로 넘어가려고 하신다면 바로 젖병을 준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요즘에는 다행이도 로켓배송이 있어서 금방 받을 수 있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젖병은 모유 수유가 어렵거나 분유를 먹일때 젖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필요합니다. 또한 모유수유 기간은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는 생후 6개월까지는 권장합니다. 모유수유는 상황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를 제공하는 6개월까지는 먹이는 것이 좋으며 6개월이후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모유수유를 병행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젖병은 해당 젖병 회사에 아기들 개월 수에 맞는 단계가 적혀 있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모유수유 관련해서는 각각의 산모들마다 모두 다른게 사실인데요. 사실 육아라는게 완벽하게 정해진 틀은 없습니다. 아이들 상황에 따라 그에 대한 답이 다릅니다. 보통 돌전후( 생후 12개월~14개월)정도에 모유단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제가 아이를 키워보니까 젖병은 혹시 모르니 아이 태어날 시점에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습니다. 미리 준비해 두고 모유수유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못할때 분유를 줘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모유수유랑 분유수유를 겸하실 예정이라면 아이가 태어나기 미리전 구비해두는것도 방법입니다. 별탈없이 사용되는 젖병중 하나는 피죤을 추천 드립니다. 모유수유는 대개 개인차가 있지만 3~4세까지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마다 개인차가 있으니 참고만 하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모유가 충분하다면 젖병은 조금만 있으면 될듯해요.
(물 마시거나 비상용)
젖병은 조리원에서 집에가면 바로 필요하니 미리 2개 정도 준비해두는것도 좋아요.
(조리원에서 퇴원할때 주는 경우도 있음)
모유 적정시간은 모유양과 아기에 따라 달라져요.
조리원에서 아이가 모유 먹는 시간터울이 집에서도 이어지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해요.
(단, 모유는 분유보다 시간터울이 좀 짧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