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재채기는 외부 물질이 코로 들어올때 막기 위한 방어기전이라고 생각됩니다.
코의 점막은 주위온도가 갑자기 변하거나 화학적,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지면 유해한 자극 물질을 강하게 밖으로 내보내려는 작용을 일으킵니다. 자극 신호는 3차 신경을 통해 뇌교로 전달되고, 이어 호흡 중추를 자극하게 되며, 호흡 중추에서 나오는 횡격막 신경은 먼저 흡기(들이쉼)를 유발하고 강한 호기(내쉼)가 뒤따라오게 한다. 이 과정에서 구개가 올라가고 비인강 폐색이 일어나며 횡격막과 복부 근육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 순간 비인강이 열리면서 재채기를 하게 된다.
원리는 위와 같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