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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섬유유연제는 마지막 헹굼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래야 세탁물에 유연제 잔여물이 남아서 유연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죠.
세탁할때 세제와 같이 넣어 버리면 유연제는 세제와 함께 다 씻겨나가 버립니다.
넣으나 마나 하게 되는 것이죠.
세탁기에는 세제 넣는 곳과 유연제 넣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그 두곳에 따로따로 넣어놓으면 세탁기가 알아서 마지막 헹굼시에 유연제를 투여해 줍니다.
세탁기 설명서를 참조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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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세탁전 세제와 섬유연제를 넣고 돌립니다
그보단 세탁후 섬유유연제 넣고 행굼 탈수 하는게 향기가 더 납니다
세탁하고 행굼 마지막에 섬유 유연제을 투입하고
탈수을 아주 약하게 한후에 자연건조 하시면 섬유유연제가 섬유에 많이 남아서 향이 지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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