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1038283
1038283

둘째임신하면 첫째가 어리광이늘어난단 말이있던데 맞나여

둘째를 임신하면 첫째가 어리광이 늘어난다는게 사실인가요 지금 둘째 임신10주차인데 첫째아이가 갑자기 최근들어서 땡깡이 많이 늘었네요 ㅠ 한시간넘게 울면서 저한테 안아달라 난리를 피우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ㅠ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ㅠㅠ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둘째 임신을 하면 첫째 아이가 어리광을 부리거나 땡깡을 부리는 현상은 꽤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는 첫째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의 도래를 무의식적으로 느끼기 때문인데, 변화에 대한 불안감이나 부모의 관심이 둘째에게로 가는 것에 대한 불편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몸이 많이 힘들 수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가능하다면 지원을 받으세요. 남편이나 가족, 친구의 도움을 받으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더 나은 상태에서 첫째를 돌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부모가 너무 피곤하면 아이에게 충분한 관심을 주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기에는 첫째 아이와의 관계가 조금 더 신경 쓰일 수 있지만, 아이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전달하는 방법을 찾고, 일관되게 반응해 준다면 점차적으로 아이의 불안감도 해소될 것입니다. 힘든 시기일 수 있지만, 이 또한 지나가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차분히 대처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금이나마 참조가 되었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동생이 생기게 되면 동생에게 사랑을 뺏겼다 라는 불안한 심리로 인해서

    점점 어리광이 늘게 되고, 부모님에게 관심을 받고자 안 하던 행동을 하게 되고, 동생을 질투 하게 됩니다.

    현재 아이는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자 어리광을 더 부리는 것이오니

    첫째 아이가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엄마는 너에게 사랑과 관심 그리고 애정을 주고 있어 라는 것을 언어 및 행동으로 자주 보여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면서 아이의 심리적,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둘째 임신 시 첫째가 어리광을 부리는 경향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데 첫째가 느끼는 감정적인 변화 때문입니다 부모가 둘째 아이를 기다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첫째의 관심이 분산되고 그로인해서 첫째는 불안감이나 경쟁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원하게 되어어리광을 부리거나 행동에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첫째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던 시기에서 둘째에게 관심이 가는 상황을경험하면서

    자신이 소외될까봐 걱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은 언어적 표현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본능적으로 엄마의 배에 동생이 생긴다는것을 느낀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은 자연스럽에 아이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자기도 모르게 아이처럼 변하는데 자연스럽게 질투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이때부터 아이에게 교육을 잘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아주 중요하며 첫째에서 둘째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는데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하니 참고해서 진행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첫째와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째가 태어나기 전에 첫째와의 특별한 시간을 만들어주면, 아이가 더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놀이, 책 읽기, 산책 등을 통해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보세요.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재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인정하고 이해하려고 노력하세요. 지금 엄마가 피곤하다는 걸 알아, 하지만 너도 힘들지? 라고 말해주며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세요. 둘재가 태어날 것이란느 변화를 미리 이야기해 주세요.

  • 안녕하세요. 황석제 보육교사입니다.

    꼭 그러지는안아요

    어리광부리는건부모의태도가첫째를 위기감을 느끼게해서그래요

    기본적질투는있을수있으나

    퇴행할정도의어리광은 부모의 잘못된태도로나타나요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 임신으로 인한 변화로 첫째가 불안감을 느껴 어리광을 부릴 수 있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대화를 통해 안정감을 준느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둘째 임신 시 첫째가 불안감으로 어리광을 부릴 수 있습니다. 안정감을 주고, 함께 놀아주며 소통하세요. 감정을 이해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첫째의 나이가 몇 살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이의 경우 임신을 하면서 본인에게 소홀해진다고 생각하거나 질투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아이에게 여전히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있음을 보이고, 동생을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도록 지도해 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 둘째를 임신하면 첫째가 어리광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첫째가 부모의 관심이 자신에게서 줄어들 것이라는 불안감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머니의 변화된 신체 상태와 행동을 민감하게 느끼면서 자신의 자리를 확인하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어리광은 부모의 사랑을 확인받고 싶어하는 신호이므로, 가능한 한 공감하고 다독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감정을 인정하며, "네가 엄마랑 더 있고 싶어서 그렇구나"처럼 이해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주세요. 하지만 땡깡이 지나치게 지속될 경우에는 차분하게 한계를 정하고, 다른 방법으로 관심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아이와 단둘이 시간을 보내거나 함께 놀이를 하는 등 긍정적인 방식으로 애정을 보여주세요.

    또한, 첫째가 둘째와 함께할 미래를 기대하도록 준비시키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는 곧 동생이 생겨서 멋진 형(누나)가 될 거야"라는 말로 자신감을 심어주세요. 지금의 변화는 자연스러운 과정임을 이해하고, 부모로서 안정감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둘째를 임신했을경우 첫째는 둘째에게 본인의 자리를 뺏기게될까 두려워서 어리광을 부리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