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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오리12마리

녹색오리12마리

22.09.14

반려견을 잊지못해 휴대폰에 사진저장하고 힘없이 삽니다

동네 아주머니가 전에 기르던 반려견을 휴대폰 사진에 저장하고 생활합니다


반려견은 죽은지 한참 되었는데 잊지 못해서 휴대폰 사진으로 계속 보고있습니다


시간도 많이 지났으니 지우고 살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고 그냥 힘없이 생활합니다


그래서 다른개를 집에 데려왔는데도 별소용없습니다


가족사는 모르겠고 혼자사는데 주변사람과도 소통이 적으며 왜 힘없이 사는지 물어봐도 원래 그렇다네요


왜 그런지 몰라서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린쿠스쿠스65

      어린쿠스쿠스65

      22.09.16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직 반려견에 대해서 애정이 남아서 그럴수있습니다.

      이럴땐 반려견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면서 그 감정들을 순화시키도록 도와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 등을 잃고 (반려견도 가족의 의미로 포함) 애도반응을 보이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반응입니다.

      다만, 정신과적 진단편람에서는 1년의 애도기간까지는 정상적인 것으로 보나, 더 지속되는 경우는 지속성복합애도장애로 진단하기도 합니다.

      -죽은 사람에 대한 지속적 갈망/그리움

      -죽은 사람에 대한 반응으로서 강렬한 슬픔과 정서적 고통

      -죽은 사람에 대한 집착

      -죽음을 둘러싼 상황에 대한 집착

      위 증상을 보이고 애도 기간이 1년 이상이라면 지속성복합애도장애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지인분의 증상으로 일상적 기능에 손상이 있거나 증상이 심각해진다면 가까운 심리센터를 방문하시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아무래도 반려견을 가족처럼 생각을 하셨는데

      반려견을 떠나 보낸 아픔이 계쏙 남아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옆에서 응원해주시고 너무 힘들어 하시면 심리상담치료나 기분전환을

      할 수 있는 활동이 필요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사는 사람에게 이별의 시간은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반려견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과 고통이 크고 함께했던 때를 보호자 홀로 추억해야 하는 시간이 괴로울 것입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치유되기 마련입니다.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심적고통이 계속 이어진다 라고 한다면 우울증, 공황장애, 불면증, 대인기피증도 겪게 될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이웃 주민 아주머니께서 힘이 없어보인다면

      상담치료나 병원진료를 권해보신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리움에 사진을 저장한 것인데 지우라고 하시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은 가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아무리 힘들어한다고 해도

      사진을 지우라고 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많이 힘들어 보이시면 상담치료를 권해드린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