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아이에게 자전거 꼭 구입해주어야할까요?
피아노, 태권도 등 학원은 비용을 내고 학원에서 배우는건데 자전거의 경우엔 본인것이 있어야만 타고 배울 수 있잖아요. 좀 커서 배우는것보다 어릴때 놀이처럼 타다가 자연스럽게 익히는것이 좋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보관하는것도 그렇고 비용도 비용인지라 선뜻 구매하기가 쉽진 않네요.
아이들 자전거를 대여로 빌려주는곳도 없고.. 요즘 미취학 아이들 각자 자기 자전거 한대씩은 다 있는건가요?
초등학생 때까지 탈 수 있는 조금 큰 자전거를 구입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이 시기 모든 어린이들이 자전거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자전거를 갖고 있는게 좀 더 효율적일 수 있겠습니다.
아울러 두발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림책 중에 두발 자전거 배우기라는 책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어보면 동기부여가 될 것입니다.
네발 자전거의 보조바퀴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균형을 잡는 연습을 해 나갑니다.
그런 다음 보조바퀴를 떼내고 아이 뒤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잡아줍니다.
그렇게 하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도 균형을 잡게 되는데 두려움 때문에 불안해 한답니다.
아이 뒤에서 잡아주면서 따라가다가 손을 살짝 떼봅니다.
'아빠(엄마)가 잘 잡고 따라가고 있으니까 걱정하지만' 안심을 시키면서 아이가 넘어지려고 하면 뒤에서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다시 자전거를 잡아줍니다. 뗐다 잡았다를 반복하다보면 아이가 두발 자전거 타기에 익숙해지게 됩니다.
자전거 타기는 어린이들의 체력 향상과 균형 감각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교통 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자전거를 타는 법을 배워두는 것이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구매하는 데에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자전거를 보관하는 장소나 안전 문제 등도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따라서, 부모님께서는 자녀의 연령과 신체적 조건,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자전거를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자전거를 구매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전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자전거의 경우에는 아이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것과 같이 다른아이들이 가지고 있고 없고는 문제가 안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다니고 아니면 다른 아이들과 놀다가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느끼면 먼저 자전거를 빌려서 탈 수 있는곳에서 한번 타보시고 아이가 재밌어 하고 계속 타고 싶다면 자전거를 구매해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바와같이 한두푼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아이와 충분히 상의후에 구매를 해주시는게 돈을 아끼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중고로 한번 해보고 새것을 사주세요
필수는 아니지만 아이가 타고 싶어한다면 사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구지 새제품을 사줄 필요는 없구요
당근이나 나눔을 통해서 저렴한걸로 구입하셔도 됩니다.
아이들은 금방 크기 때문에 큰 제품으로 또 바꿔줘야 합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학생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자전거를 처음부터 좋은 것을 사주기 보다는 당근에서 무료나눔이나 저렴한 것을 구입해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가 잘타고 좋아한다면 그때가서 괜찮은 것을 구입해줘도 늦지않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아이들의 신체발달과 균형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될뿐만아니라 운동능력도 향상시킬수 있고 친구들과 함께 놀며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도 항상시킬수 있습니다. 7세나이정도 되면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자전거의 구매여부는 가족의 상황과 아이의 관심도에 따라 다를수 있기때문에 아이와 이야기해보고 결정하시면 될듯 합니다. 혹시나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면 구매결정시 중고 자전거도 고려해보세요.
지자체마다 자전거 대여하는 곳이 있어요.
천변 자전거 대여소나 여의도 공원 자전거 대여소 등 아이들이 잠깐씩 타기에 좋더라구요.
거주지역이 어딘지 모르겠으나 지자체에 문의해 보는 것이 좋을듯해요.
그리고 7살정도의 많은 아이들이 자전거를 가지고 있어요.
처음 배울때는 어려우니 보조바퀴 달고 시작하다가 익숙해지면 보조바퀴 떼고 타거든요.
가격이 부담되면 중고로 판매하는 판매점도 있고 중고마켓 등에서 중고자전거도 판매하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자전거, 수영, 스케이트, 스키 정도는 어릴때 배워두면 몸이 잊지않고 커서도 두고두고 잘 써먹는 것 같습니다. 저역시 어릴때 배웠더라면 더 좋았겠다 생각 하는 것들이구요. 그러나 꼭 배우지 않았다고해서 피해를 보거나 문제가 생길 것은 아니기에 기회와 여력이 된다면 구매해서 타는 법을 알려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어릴때 자연스레 익힌다면 커서도 자전거를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보통 미취학 시기에는 보조바퀴를 달아서 네 발 자전거를 타다가 초등학교에 진학하면서 보조 바퀴를 떼고 두 발 자전거 연습을 하는데요, 굳이 미리 들일 필요 없이 2학년 때 자기 몸집에 맞는 두발 자전거를 사서 아예 처음부터 두발 자전거로 배우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빠른 아이들은 유아 시기에도 두발 자전거를 타기도 하지만 초등 저학년 때 충분히 운동신경이 생기고 근육도 생겼을 때 배워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아이가 자전거 타기를 좋아하고 본인이 원하는지 확인 하세요
아이를 위해 자전거를 구입하는 것은 좋은 선택 입니다 아이의 키와 능력에 맞는 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20인치가 적당 합니다 7세 아이가 혼자 끌고 다닐수 무게를 선택 하세요
건강하고 튼튼히 자라길 기도합니다
자전거를 모든 가정에서 다 특정 나이가되면 사주시는 것은 아닙니다. 각자가 생활하고 있는 환경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데요. 살고 있는 집 주변 환경이 자전거 타기가 용이하다면 자전거를 사주시는 것도 아이에게 좋은 놀잇감을 제공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환경 자체가 자전거를 타고 놀기에 위험하거나 적합하지 않다면 굳이 무리해가며 사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더군다나 아이가 자전거에 굳이 흥미를 갖고 있지 않고 두려움을 느끼고 있는데 억지로 자전거를 사주실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아이가 흥미를 보이고 관심을 보였을 때 그때 자전거를 사 주시는게 적합합니다.
다있는지는않답니다
1.직접구매하는것이힘들다면중고마켓을이용해보세요
2.자전거외에도 다른 탈것을좋아하는경우가있으니
아이에게 다른것을추천해보시는것도좋아요
경제력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싶어요.
여유가 있는 가정은 자전거를 구입해 주거나 대여해서 타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가정은 자전거 구입도 어렵고, 대여를 해서 타는 것도 어렵습니다.
자전거를 구입 하기도 어렵다면 공원에 가면 자전거를 대여 해주고 잠시 타보는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아이가 자전거를 타길 원한다면 자전거를 배우게 해주고 아이가 자전거를 타볼 수 있는 경험을 마련해 주는 것도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자전거를 구입하기도 선뜻 대여하기도 힘들다면 이러한 부분을 아이에게 눈높이에 맞춰 아이가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쉽도록 설명을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