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른 경사로를 내려갈 때 엔진 브레이크 없이 풋 브레이크만 계속 밟으면, 마찰열로 인해 오일에 기포가 생기는 베이퍼 록이나 제동력이 떨어지는 페이드 현상이 발생하게 되나요?

가파른 경사로를 내려갈 때 엔진 브레이크 없이 풋 브레이크만 계속 밟으면, 마찰열로 인해 오일에 기포가 생기는 베이퍼 록이나 제동력이 떨어지는 페이드 현상이 발생하게 되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가파른 경사로에서 엔진 브레이크 없이 풋 브레이크만 계속 밟으면, 제동계에 큰 부담이 가해지면서 페이드 현상과 베이퍼 록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풋 브레이크는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또는 드럼 사이의 마찰로 속도를 줄이는 원리입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으면 마찰열이 급격히 상승하여 브레이크 오일과 패드가 과열됩니다. 이때 브레이크 오일 속에 녹아 있던 수분이 끓어 기포가 생기면 베이퍼 록(vapor lock)현상이 발생합니다. 기포는 압력을 전달하는 오일의 역할을 방해해 브레이크 페달이 무뎌지고 제동력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또한, 마찰 열이 너무 높아지면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표면이 과열되면서 마찰 계수가 감소하는 페이드(fade)현상도 나타납니다. 이 현상은 브레이크를 밟아도 원하는 만큼 감속이 어렵게 만듭니다.

    따라서 가파른 내리막길에서는 엔진 브레이크를 활용해 차량 속도를 조절하고, 풋 브레이크 사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과열로 인한 베이퍼 록과 페이드를 예방할 수 있어 제동 성능을 유지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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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임지훈 전문가입니다.

    페이드현상 발생시 생기는 일은.

    1. 패드 과열로 마찰력이 떨어지는 페이드와 오일 속 기포로 유압이 새는 베이퍼 록이 발생해요.

    ​2.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도 제동력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결론: 차량 제어가 불가능해지므로, 내리막길에서는 반드시 엔진 브레이크를 병행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감병주 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것처럼 가파른 내리막에서 풋 브레이크를 계속 밟으면 브레이크가 과열되어 페이드나 베이퍼 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페이드는 패드와 디스크가 지나치게 뜨거워져 마찰력이 떨어지는 현상이고 베이퍼 록은 열이 브레이크액까지 전달되어 브레이크액이 끓으면서 기포가 생겨 유압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현상입니다. 이때는 브레이크 페달이 물렁해지거나 제동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그래서 긴 내리막에서는 풋 브레이크에만 의존하지 않고 저단 기어를 이용한 엔진 브레이크로 속도를 억제하면서 풋 브레이크를 함께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엔진 브레이크가 아닌 풋 브레이크만 밟으면 관련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패드와 디스크 사이에서 지속적인 마찰로 인한 고열이 발생하여 마찰력이 떨어지고 브레이크를 밟아도

    차가 밀리게 됩니다. 또한 패드의 고열로 인해서 오일이 끓게 되고 이로 인해서 오일 라인에 기포가 발생됩니다.

    따라서 이 기포는 페달을 밝아도 유압 흐름을 방해 하기에 관련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