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때 무알코올 맥주 따로 가지고 참석해도 될까요?
술이 약하기도 하고,
한약을 먹을때도 있는 경우,
직원 회식 참석시 무알코올 맥주를
별도로 신청하거나 가지고 다니면서
직원들에게 얘기하고 함께 해도 괜찮을까요?
술을 잘 못마신다고 해서 무알코올을 따로 준비하는건 좀 그렇네요 왜냐면 식당에서도 그렇고 하니 회식때 그냥 분위기 잘 맟쳐주는게 좋을것같네요
회식때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식당에서 파는 음료수를 마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술이 약하다, 약을 먹고있다 등등 솔직히 말씀을 드리세요.
가지고 가지말고 식당에서도 많이 팔고있기 때문에 주문해서 드시는게 나을겁니다. 들고가면 동료분들은 이해해줄수도 있겠지만 술을 파는곳에 가져와서 먹으면 식당측에서 가만히 보고있지는 않을겁니다
요즘 음식점무알콜 맥주 다있습니다 굳이 본이 가지고가지않으셔도 될것같아요 그리고 술을마시지못하는상황인데 회식이라고 굳이 술을 마실필요는 없다고봅니다
당연히 괜찮습니다. 회사에 앞뒤꽉막힌 상사가 있다면 눈치를 줄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절대 님이 잘못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사가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사상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오히려 몸이 안좋거나 술이 약한데도 회식에 참여하고자 하는 님의 의지를 오히려 좋게 봐줄 것입니다.
일단 식당에서 외부 음식 반입이 허용되는지를 매번 확인하셔야 할 것 같고 차라리 물이나 다른 음료수를 마시고 회식에 참여하는 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에는 인식이 많이 바껴서 술을 권유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술자리참석하려고 하는거 자체가 좋은 거죠.ㅎ
만약 억지로 알코올 있는 술을 권하는 이가 있다면
앞으로 어울리지 마십시요.ㅎ
직원들보다는 회식장소 가게에 양해를 구하고, 거기에 무알콜 맥주가있는지 부터확인하는게 좋을듯한데여. 한약먹는데 맥주나 소주먹으라고 부추기는사람들있는 회사는 거르시는게...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