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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희망을주는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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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혹은 우울증 약 복용시 건강보험

제가 알기로는 6개월치의 꾸준한 약 복용을 하게 된다면,

건강보험 내역에 잡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추후에 보험에 들 때에도 영향을 주고

취업 준비 시에 정신병 관련 이력은 조회되어서는 안되지만,

건강보험 관련해서 조회시에 6개월 이상의 약 복용 내역 정도는 알 수 있다는 것으로 들었는데,

이 점 관련해서

6개월을 한번에 처방 받는 것이 문제인지,

그렇다면 3개월 마다 방문하여 약을 처방 받는 것은 문제가 안되는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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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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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ADHD나 우울증 약을 복용하는 경우 건강보험 내역에 기록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6개월치 약을 한 번에 처방받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의사의 판단에 따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개월마다 방문하여 처방받는 것도 동일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주기적으로 약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과 관련 이력은 보험 가입 시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건강보험은 개인 정보 보호가 잘 되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약물 복용은 의사의 지시에 따라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완치에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창훈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최근 3개월~6개월 이상 지속적인 치료나 약물복용 이력을 만성적 치료중으로 간주하는경우가 많습니다. 3개월마다 병원 방문후 꾸준히 약을 처방받는것 역시 보험 가입 심사에 동일한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식 보험전문가입니다.

    ● 보험사에 "약"관련 알려야 하는 기준!

    • [표준상품]

      - 30일이상 약처방을 받았다면 보험사에 알려야 합니다.

      - 병원에서 처방받은 기준입니다.

      - 따라서 먹지 않았더라도 30일이상 처방받았다면 알려야 합니다.

      - 15일처방 ->6개월후 20일처방 이렇게 띠엄띠엄 받았더라도

      똑같은 진단이라면 합산해서 30일을 봅니다.

      - 합산하는 기간은 현재로부터 5년전까지 입니다.

    따라서 질문주신 거처럼

    • 6개월치를 한번에 타두더라도

    • 조금씩 계속 받아서 30일이상 먹더라도

      다~ 고지해야 합니다^^

    보험 준비 요 순서로 알아보세요~

    1. 약복용이 있더라도 일반[표준상품]으로 심사를 받아 보시고요.

    2. 심사결과가 좋으면 그대로 가입!

    3. 심사결과 제한이 많고, 불합리하다 생각이 든다면 표준형상품은 킵해 두시고요./

      표준형은 약복용을 따지니까~

    4. [약복용]을 따지지 않는 [간편심사 상품]으로 가입조건을 뽑아 보세요!

    [표준형 상품 심사결과] VS [간편심사 상품]

    -더 좋은 보장이 어디인지

    -제한사항이 더 없는게 어디인지

    -보통 간편이 더 비싸니까요. 보험료 비용까지 비교해 보시고

    선택하시면 꼼꼼하게 선택 가능하실 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진오 보험전문가입니다.

    우선 해당 경우에는 잘 못 알고 계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경우에는 일반 사기업의 보험을 가입할 때가 문제지 국민건강보험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건강보험 내역은 개인 외에는 조회가 안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개월 처방받은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3개월 처방하든 6개월을 처방하든 의료이용내역은 건강보험관리공단에 남습니다. 중요한 것은 해당 질환을 극복하고 완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완치를 한다면 이 점은 보험 가입을 하거나 취업을 할때에 문제가 안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험을 가입할 때 정신병력을 이유로 보험가입을 거절하지 못하도록 권고한 사항이 있기 때문에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6개월치 약처방을 받았다고 한다면 6개월치 처방을 그대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사의 판단없이 스스로 3개월마다 끊어서 복용하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우울증 약물은 중단을 하게 되면 천천히 줄여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약물 복용을 끊게 되면 마치 질환이 재발한 것처럼 불쾌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 문제는 한번 약물 중단에 실패하면 약물에 더 지나치게 의존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울증 약의 경우에는 4주에서 6주 정도 시간이 흘러야 그 약물의 효과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한동안은 항우울제 복용을 지속해야 한다고 합니다. 6개월은 최소 복용 권고사항입니다. 그리고 약물복용을 중단하고 30개월 내 재발을 한다면 5년간 치료 유지를 권고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은 완치에 집중하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