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라는게 강대국이라도 금방 끝나기는 어려운건가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는 전 세계적으로도 군사강국이라고 불렸던것 같은데

전쟁이 장기화 되는 것을 보면 아무리 강한 나라라도 전쟁을 빨리 끝내는 것은 어려운일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전쟁은 단순히 군사력이 강하다고 해서 빠르게 끝낼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현대 전쟁은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때문에 강대국이라도 장기전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선 전쟁은 단순한 힘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의 의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아무리 강한 나라가 공격하더라도 상대가 끝까지 저항하면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처럼 군과 강하게 결속해서 싸우는 경우에는 외부에서 보기보다 훨씬 오래 버틸 수 있습니다.

    또 전쟁에서 점령과 완전한 승리는 다릅니다.

    특정 지역이나 도시를 점령하는 것 자체는 가능할 수 있지만 그 지역을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유지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일입니다.

    점령 이후에는 저항 세력이나 게릴라전이 발생할 수 있고 이를 통제하기 위해서는 많은 병력과 비용이 지속적으로 필요합니다.

    현대 전쟁에서는 외부 개입도 중요한 변수인데요.

    한 국가가 다른 나라들로부터 무기나 자금, 정보 지원을 받게 되면 전쟁을 계속 이어갈 수 있는 힘이 유지됩니다.

    이로 인해 전쟁이 예상보다 길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전쟁은 단순한 전력 비교가 아니라 의지, 환경, 외부지원, 정치적 판단 등이 모두 얽혀 있는 복잡한 과정이기때문에 강대국이라 하더라도 단기간에 끝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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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전쟁이 빨리 끝나려면 전쟁을 시작한 나라와 침략을 당한 나라 둘 중 어느 한 나라가 항복을 해야 하는데 러시아는 아직은 우크라이나를 칠만한 여력이 있고 우크라이나는 항복하는 순간 러시아에 빼앗기게 되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 심지어는 나라가 없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서로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을 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승전국이 결정되는 순간 패전국은 모든 전쟁 비용을 지블해야 하기 때문에그 어느 나라도 패잔국이 되지 않으려는 몸부림도 있는 것 같습니다.

  • 일반적인 전술상을 볼때 쳐들어가는 쪽이 방어하는 쪽의 3배의 전력을 보유해야 한 나라를 빼앗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아무리 강한 나라라 해도 다른 나라를 쳐서 빼앗기는 쉽지 않다는 뜻이죠.

    러우 전쟁이 시작할 당시에도 우크라이나 측의 반격 의지가 아주 강했기 때문에 러시아가 쉽게 이기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심심찮게 있었습니다.

  • 일단 역사적으로 따져봐도 러시아는 항상 허장성세가 심한 나라에 속해있다고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몽골제국에게 짓밟힌 키예프루스 시절에도

    강대국이라며 주변 약소국들의 내정간섭등을 일삼더니 막상

    몽골이 몰려오자 순식간에 절단이 나버렸죠. 이건 상대가 지구최강 몽골이었으니 어쩔수 없었다 칠게요 일단!

    근세로 넘어와서 러시아제국 시절의 예를 들자면

    미국은 존재하지도 않던 시절에 지구강대국은 저들이기에

    참으로 온갖 일에 참견해도 그당시 신흥 산업국에 불과했던

    일본조차도 러시아제국에게는 감히 대들생각도 못했더랬죠.

    사방이 바다인 일본입장에서는 위명이 자자한 발트함대 등을 보유한 그들을 자극할수 없다 판단했으니.

    헌데 막상 러일 전쟁이 발발하자 그들이 자랑하던 발트함대는

    그야말로 힘도 못쓰고 궤멸되었고, 지상군들도 지리한 소강전만 벌이다가 소비에트 쿠데타에 의해 황제일가는 처형되고

    사실상 종이호랑이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 버린거죠.

    마지막으로 소비에트시절에는 강했느냐하면...

    독일을 상대할 방법이 인해전술+혹한작전 원툴이고 무기란것들이 거의 폐품수준이라 독일 티거 한대면 50대 이상의 T60전차를 상대하는게 가능할 정도로 무력했었는데 심지어

    스탈린 사후 자유시장경제 도입한번에 하루아침에 나라가 거덜나 버리질 않나 .. 7만 전투병에 13만 일꾼을 100만 대군이라며 뻥을 치는 옆나라와 더불어 거품 그자체인 역사를 가진

    곳이 러시아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