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으로 키우면서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꽤 있어서 몇 가지 더 정리해봤어요 😊
마늘이나 고추를 물에 우려낸 뒤 희석해서 뿌려주면 벌레들이 싫어해서 기피 효과가 있고,
난황유(달걀노른자+식용유)는 진딧물이나 응애 같은 해충 관리할 때 유기농으로도 많이 쓰는 편이에요.
비누를 아주 연하게 푼 물도 작은 해충 관리에 은근 도움 되고요.
그리고 꼭 뿌리는 것만 중요한 건 아니더라고요.
노랑 끈끈이 트랩 붙여두거나, 열매에 봉지를 씌워서 벌레 접근 자체를 막는 방법도 효과 좋아요.
가지치기해서 바람 잘 통하게 해주는 것도 병충해 예방에 꽤 중요하고요.
다만 꽃 피는 시기엔 벌들이 많이 오니까, 가능하면 해 지고 나서 뿌리거나 꽃이 진 뒤에 관리하는 게 안전해요.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진하게 쓰기보단 연하게 여러 번 해보는 걸 추천드려요. 나무도 생각보다 예민하더라고요 😅
혹시 지금 키우는 게 어떤 과일나무인지, 벌레가 잎에 생기는지 열매에 생기는지 알려주시면 상황 맞춰서 더 구체적으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