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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한자라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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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3월 22일 오미크론 확정 판정을 받아 동거인으로 pcr 검사를 받고 23일 음성 판정을 받았음. 코로나 이후 각방을 씀.걸릴 확률은

성별
여성
나이대
68
기저질환
특별한기저질환은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오미크론 확진인 가족과 각방 쓰며 스치는 시간은 5초 이내이며 실내환기도 신경쓰고 있습니다. 식사준비 시간외는 방콕하고 있으며 특별한 증세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내일부터 외출이나 거리두기 지키며 바깥활동 해도 될까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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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자유로운고릴라291
      자유로운고릴라291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재택치료자의 동거인은 3일 이내 PCR검사, 음성 시 일주일 이내 신속항원검사가 권고됩니다. 접촉했기 때문에 일주일 동안은 가급적 외출을 삼가해주시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마스크착용, 대면접촉 최소화, 고위험시설 방문 자제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확진자와 공간을 분리하여 생활해야하며 확진자가 화장실 등을 이용하고난 뒤에는 10분 이상 환기와 표면소독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3월 22일이면 7일 이후인 29일부터 자가격리를 해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동거인의 경우에도 최대한 같이 해제하는 것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감염자와 공간을 분리하더라도 같은 집에서 생활한다면 감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났다고 해서 이것도 안전한지도 사실 모르며 결국에는 본인이 판단하에 행동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3월 1일부터 확진자 자가격리는 7일로 변함이 없지만 확진자 동거인의 경우 예방접종력에 따라 수동감시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이 이제는 접종력에 상관없이 수동감시자로 모두 전환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자가격리를 할 필요는 없지만 3일이내 PCR검사, 7일차에 자가진단검사를 권고하고 있으며 (강제의무사항이 아님) 확진자 검사일로부터 10일 동안 권고사항을 준수하면 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원칙상 확진자가 아닌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하는데 문제가ㅠ없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바깥활동의 경우에는 당장하여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감염되지 않도록 지금처럼 항상 각방 쓰시고, 실내환기 잘 하여주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걸릴확률은 어느정도 있습니다만

      추후 증상이 나타난다면 검사를 다시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

      코로나19 감염 시의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대부분의 감염자가 경증에서 중증 수준의 증상을 보이며 입원 없이 회복합니다.

      공통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기침

      피로감

      미각 또는 후각 상실

      드물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인후통

      두통

      몸살

      설사

      피부 발진, 손가락 또는 발가락 변색

      눈 충혈 또는 염증

      심각한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호흡 곤란 또는 숨 가쁨

      언어 또는 운동 장애, 착란 증상

      가슴 통증

      심각한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의사를 보러 가거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전에 항상 미리 연락을 취하세요.

      다른 건강상 불편이 없는 경증 환자는 자택에서 증상을 관리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날 때까지 평균 5~6일이 걸리지만 최대 14일이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질문자분은 외부활동을 하셔도 됩니다.

      3월부터 확진자 동거인은 백신접종과 무관하게 자가격리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복기이실 수 있으니 마스크는 잘 착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적절하게 공간을 분리하여 접촉시간을 최대한 줄일 경우 전파가능성은 낮으나, 무조건 걸리지 않는다고 볼 순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자가검사키트를 사용하시면서 증상이 생기는지 여부를 체크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남편분은 7일간 자가격리해야하며 동거인은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는 경우 일상생활하셔도됩니다. 코로나19 감염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검사를 해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우선 동거인이 확진된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격리해제 되기 전까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남편분이 격리해제 되면 증상이 있더라도 전파력은 없으니 그때부터 접촉은 하셔도 무방합니다.

      3. 또한 PCR 검사시 음성이 나오고 증상이 없으면 선생님은 외출하셔도 무방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이점 고려하시어 공공장소 이용은 최대한 자제하시되, 음성이 계속 나온다면 특별히 생활에 지장은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확진자와 같은 집에서 격리한다면 방역에 신경 쓰더라도 감염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확률의 문제이므로 감염 된다 안된다를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

      다만 지침상 질문자분은 PCR에서도 음성이시므로 바깥 활동이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대신 방역에 더욱더 철저히 신경쓰셔야 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남편분이 접촉했던 물건들 (식기, 수저) 통해서 전염되는것만 잘 신경써주고 있으시다면 외부활동 하셔도 되겠습니다.

      하지만 혹시라도 모르니 외출시 만나시는 분들과 밀접접촉은 조심해주시고 집에서 자가키트를 한번씩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남편분은 검사일로부터 7일간 격리해야하기 때문에 외출하시면 안됩니다. 본인은 확진자가 아니기때문에 제약없이 생활하셔도됩니다. 현재는 잠복기이며 추후 양성으로 나올 수 있기에 감염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검사를 받아보셔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확률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남편분이 확진되기전에 잠복기가 있엇을테고 잠복기가 정확히 몇일인지는 모르기 떄문이죠. 일단은 격리를 하고 계시다니 앞으로 증상이 나타나시는지 확인을 하면되실것같아요.증상이 나타나시면 그떄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크게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를 내뿜는 감염자 가까이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비말이나 작은 입자가 다른 사람의 눈, 코, 입에 묻을 때.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튀는 경우

      -바이러스가 묻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질 때 

      가장 전파가 잘되는 경로 3가지입니다

      위생에 좀 더 신경써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pcr검사에서 음성을 받으셨다면,

      코로나에 걸리셨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각방을 쓰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한 공간에 같이 있을수록 감염 위험은 증가하므로

      항상 위생과 면역력 관리에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현재 방역지침으로는 확진자의 동거인은 검사하여 확진 받지 않은 경우 자가격리 의무가 없습니다.

      질문자께서는 PCR 음성 판정까지 받으셨으고, 증상이 없으므로 일상생활 하셔도 되겠습니다.

      각방 쓰고 스치는 시간 5초 이내, 실내환기 등등 철저히 격리시켜주고 계셔서 코로나 감염 가능성도 낮아보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남아 있는 경우에는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격리 이후 시간이 갈 수록 감염의 가능성이 줄게 됩니다.

      확진된 분은 격리 기간을 지켜야 하나 동거인은 현재 밀접접촉자라도 음성이면 격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거리 두기를 하면서 실외 활동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감염 이후 일주일 정도는 격리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22일 확진되었다면 확진 시점부터 일주일정도는 격리를 하는 것이 맞으며 25일날은 아직 격리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진이 아니라면 7일 정도는 격리를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밀접접촉이나 동거인의 경우 걸릴 확률을 계산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계산할 수도 없습니다. 아무리 코로나가 전염이 잘된다고 하더라도 100% 모두 전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1주~2주정도는 지속적으로 증상유무를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확률로 나타내기는 애매합니다.

      현재 공간을 격리해놓고 생활한다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됩니다.

      요즘 동거자는 자가격리 안해도 되기 때문에 일상생활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