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밤잠많은모기2
밤잠많은모기2

벨류업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어떤 기준인가요?

이번에 우리나라 증시 상승을 위한 벨류업지수를 선정하였잖아요. 여기에 시장반응은 아직 크지 않은데 벨류업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어떤 기준인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밸류업지수에 포함된 주식들은 우선 시가총액 상위 400위 안에 있는 기업이고 최근 2년동안

      적자가 나타나지 않은 기업들을 위주로 선정됩니다

    • 추가로 배당컷을 진행하지 않아야 하는 등 여러 기준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하였습니다

    • 다만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은 이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도 지수 내에 있는 기업의

      테마에 따라 탈락이 될수도 포함이 될수도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거래소가 최근이 발표한 밸류업 지수에 포함되는 기업들의 선정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코스피, 코스닥시장을 합쳐 시가총액 상위 400위 이내에 든 종목을 지수 심사대상으로 정했으며, 수익성 확인 위해 최근 2년 연속 적자기업 및 2년 손익 합산시 적자인 기업을 제외했습니다.

    이후 주주환원도를 평가하면서 최근 2년 연속 배당했거나, 자사주를 소각한 기업 중심으로 최근 2년 평균 PBR이 산업군별 상위 50% 이내 또는 전체 순위비율 상위 50% 이내에 속하는 종목을 추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근 2년 평균 ROE가 산업군별로 상위 100개에 해당하는 종목을 고르는 과정을 거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벨류업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의 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시장을 대표성 - 시가총액 상위 400위 내외

    수익성 - 최근 2년간 연속 적자가 아니어야 하고

    주주환원 - 최근 1년 연속으로 배당 혹은 자사주 소각을 한 기업

    그리고 자본 효율성 - 산업군별 ROE 상위 100위 기업 등이 기준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벨류업지수(ValuUp Index)는 우리나라 증시에서 가치주와 성장주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설계된 지수입니다.

    이 지수에 포함된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릅니다.

    = 재무 건전성: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하여 안정적인 수익 구조와 낮은 부채비율을 가진 기업이 선호됩니다.

    = 시장 가치: 시가총액이 일정 기준 이상인 대형주가 포함됩니다.

    이로 인해 유동성이 높은 주식들이 지수에 포함됩니다.

    = 성장성: 과거 몇 년간의 매출 성장률이나 이익 성장률이 우수한 기업이 선정됩니다.

    = 배당 지급: 안정적인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포함되기도 하며, 이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밸류업 지수는 수익성, 시장평가, 자본효율성 등

    다양한 질적요건을 두루 충족하는 기업들 중심으로 선정되었습니다만

    현재 해당 지수에 편입 종목들에 대하여 논란이 많은 상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총 상위 400위기업

    2년 연속적자, 2년 합산 손익 적자가 아닐 것

    최근 2년 연속 배당 혹은 소각

    PBR 순위가 전체 또는 산업군 50%이내

    자본 효율성 평가 우수기업 순으로 최종 100개

    기업을 선정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우리나라 증시의 저평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선정된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선정 기준에는 기업의 시가총액 5,000억 원 이상이어야 하며 최근 2년간 배당 또는 자사주 소각을 시행한 기업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PBR(주가순자산비율) 기준으로 산업군 내에서 상위 50%에 해당하는 기업이 선정됩니다. 이 지수는 주주 환원과 자본 효율성 등을 중시하며 기업 가치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