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은 “안 된다” 하면 더 하고 싶어질까?

금지된 행동이나 제한된 물건이 오히려 더 궁금하고 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유를 막히면 더 반응하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여기에 대해서는 다양한 가설이 있더군요. 방어기제에 대한 심리로 반대로 하는 행동이 있다는게 개인적으로 믿을만한 가설입니다.

    불안감이나 수치심 같은걸 낮추고자 무의식적으로 그런 기제들이 형성된다고 합니다

  • 청개구리 심리가 있기 때문인거같아요.

    아무래도 사람은 항상 그르치는 행동을 하고싶은 본능이 있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그런 심리작용이 생긴거같습니다.

  • 언제라도 할수있다는 신경을 쓰지않는 상태에서는 그런맘이 안생기는데 내가 필요할때 못하게되는 두려움와 신경쓰임에 할수있을때 당장하려는 마음아닐까요?

  • 하지 말라고 하면 청개구리처럼 더 하고 싶어지는 건 인간의 본능적인 심리 현상인데,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뇌가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통제하려는 '자유의지'를 침해당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심리학에서는 이를 심리적 저항 이론이라고 부르는데, 무언가를 금지당하는 순간 내 선택권을 빼앗겼다는 반발심이 생기면서 그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으려고 청개구리처럼 행동하게 되는 것이죠. 게다가 부모가 반대할수록 연인들의 사랑이 깊어지는 '로미오와 줄리엣 효과'처럼, 평범했던 것도 '금지'라는 장벽이 생기는 순간 뇌는 그걸 훨씬 더 특별하고 가치 있는 것처럼 착각해 호기심과 매력을 강하게 느끼게 됩니다. 결정적으로 우리 뇌는 "생각하지 마라", "하지 마라" 같은 부정형 문장을 직관적으로 처리하지 못해서, "분홍색 코끼리를 절대 떠올리지 마라"고 하면 코끼리부터 의식하게 되듯이 금지된 행동에 자꾸만 온 신경이 쏠려 결국 더 끌릴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 심리적 반발도 있고 (내가 해내면 어쩔건데?)

    희소성 효과도 있죠 구하기 힘들수록 가치가 올라가고 갖고싶어 하니까요. 내가 그걸 갖음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자랑할 수도 있고요. 그리고 원래 하지말라하면 더 생각나는 법이에요...

  • 그쵸 .. 사람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싶고 여기 들어가지 말라하면 더 들어가고 싶고 약간 사람의 심리 ? 궁금증 ? 때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