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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한가젤194
진기한가젤19421.04.24

신경과, 정신과 의사분들 제발 도와주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 가정에서 지내고 있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저희 엄마가 어릴적 않좋은 기억들로 인해 외상후 증후군으로 끙끙앓고있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는데요.

22년동안 지내면서 몰랐다는게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사실 외상후 증후군인지도 잘 모르겠어요. 항상 주무실 때 뭐에 쫓기는 듯한 소리를 내시구요

잠을 설치시고 불안해하는거 같았어요. 근데 저는 이게 집에 가족이 누군가 안들어와서 그런 줄 알았는데 그런것보다는

어릴적 기억 때문에 더 그러시는거같아요. 이런 증상이 몇년동안 계속 지속되어 왔고 저는 이런 증상을 어렸을 때부터 봐 왔던거라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최근에 군대를 다녀오고나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보통사람들 잘 때하고는 되게 불안해 보였습니다.

마음이 항상 불안해 보이시고 좀 편안하게 해드리고싶어요. 성인이 되고나서 보고나니 마음고생이 너무 심하신데

그걸 풀 수있는 곳도 없고 계속 마음이 타들어가시는게 마치 불난 집을 어쩔줄 몰라서 발만 동동구르는 상황이네요...

군적금이라도 깨서 엄마에게 치료를 해주고싶은데 신경과나 정신과같은경우는 치료비용 많이 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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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마음이 아픈것은 본인뿐만이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아픔이 됩니다.

    그 원인을 파악하지 못할경우에는 치료하는 방법을 찾을수가 없어요. 정신적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서는 정신건간의학과 전문의선생님들이 도움이 필요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