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서운한 제가 이상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1학년 때 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습니다 저는 서울로 학교를 가게 되어서 자취를 할 때 그 친구한테 편하게 놀러오라고 했었고 종종 놀러와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졸업 후 본가로 내려오게 되었고 그 친구는 서울로 취업을 하게 되어서 자취를 하는데요 제가 언제 얼굴 보냐 시간내서 가도 되지? 라고 물어보면 이달은 바빠 다음달이 되면 또 안될 것 같아 저한테 먼저 오라기는 커녕 제가 서울로 일이 있어서 하루만 자고 가도 되냐 부탁을 하니 그냥 서울사는 다른 친구네로 가라고 밀어내더라고요.. 돌이켜 보면 이 친구가 저한테 먼저 만나자고 한 날 보다는 제가 먼저 보자고 했던 날이 많았던 것 같고, 제가 서운한 게 이상할까요 …
친구라고 생각했을때 매번 거절하는 친구의 행동에 저라도 서운한 감정이 들었을것 같습니다. 상황을보면 그친구분은 질문자님을 친한친구로 생각 을 하는건지 모르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서운한 생각이 들면 이야기를 한번 해보시면 좋을듯 해요
사람사이의 관계라는 것이 언제나 등가법칙이 적용될 수는 없습니다.
친구 사이라도 어느 한쪽이 더 녕락을 많이 하는 것이 당연한 현상이구요.
친구는 질문자님을 별로 중요하지 않게 여길 수도 있는거니 그걸 문제 삼을 수는 없습니다.
서운한 감정이 드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만 사람이 성향에 따라 어느 정도만 친해도 집방문을 허락하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친해도 집방문까지는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서운하게 느낄수 있으나 사람마다 다른것 같아요 질문자님이 서운한점을 말하고 서로 대화를 잘 해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따라 틀릴것같아요 진정한친구면 서로이해하고 보듬어줘야 하지않을까요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서운하실 수 있으나 그 친구가 바쁠수도 있고 요즘 스트레스 등으로 질문자님을 만날 여유가 없을 수도 있으니 좀 이해해주세요. 연락 빈도를 줄이시는건 어떠세요?
충분히 서운할만하지요 친한친구가 거리두는 느낌이 드실수도있구요.. 계속 밀어내는 느낌이 든다면 먼저 연락하지말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친구한테 서운건 당연한 일입니다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이고 그동안 잘 지냈던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서운하실거라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서울은 지방과다르고 서울에서 직장을 구해서 다닌다는 것은 모든 포커스가 직장에 맞춰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좀 섭섭한 마음이 들더라도 글쓴이가 이해를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들어요 누구나 각자 그만한 사정이 있을테니까요
아무쪼록 나중에라도 허심탄회 이야기할날이 올거니까
너무 서운해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화이팅 하시구요
충분히 서운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그 친구에겐 먼저 만나자는 말을 못하는 성격일 수도 있는 거고 아니면 다른 소중한 친구들이 생겨서 과거에 연연해 하고 싶지 않은 걸수도 있습니다.
너무 서운하게만 생각마시고 앞으로 다른 친구들을 만나면서 새로운 우정을 다져보세요.
직장을 다니는 친구에게 놀자고 부탁하는 것은 상당히 무례한 일입니다. 취업을 하게 되면 삶에 모든 페이스가 직장 출근에 맞춰지게 됩니다. 놀러와서 놀게 되면 다음날 직장 출근에 무리가 가고 직장 업무 수행 능력에 무리가 생깁니다. 이런 경우 추억이라는 값 싼 단어로 향후 생기는 금전적인 손실을 보상할 수 없습니다.
당연히 서운할수 있습니다 .일이있어서 서울에 왔다가 자고 가겠다는데 거절하는거는 친구가 .작성자님을 진짜 싫어 하시거나 .머 본인이 썸타는 남자라도 있어서 좀 ...그럴수 있거나지 않을까요?한번 그냥 대놓고 .너 내가 오는거 싫어 라고 물어볼수도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