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부모님생신 챙겨드려야할까요??
남친 부모님 한 3번정도 봤는데 챙겨드리는게 맞는건가요!? 아님 그냥 연락만 드려도 될까요?? 고민입니다ㅠ 초반부터 너무 잘해드리면 나중에 못할까바 걱정이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가기엔 신경이 살짝 쓰이네요
만남이있었다면 작은 선물이라도 챙겨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맞춤 케익 어떨까요. 문구나 부모님 사진 케익에 넣어서 선물로 드리면 비싼 돈 안들여도 충분히 좋아 하실 이벤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지금 시기에는 선물의 종류도 좀 고민이 되는 시기일 것 같으니 미리 케잌 의뢰해서 선물로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분을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관건이 될 거 같습니다. 남자친구를 정말 좋아하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면
앞으로 예비 시어머니가 될 분이니 소소한 선물이라도 챙기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은 하는데, 그런 게 아니고 그냥 편하게 만나는 남자친구라면 세 번 정도 만났다는 이유로 굳이 생일선물까지 챙길 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어른께 선물챙기는 자체가 엄청 신경쓰이는 일이거든요. 제 생각에 나중에 결혼하게 되고 정식으로 인사를 하게 되면 그때부터 챙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무엇을 하는 데 있어서 고민한다는 것은 안해도 된다는 뜻인 거 같습니다.
단순히 남자친구 부모님을 3번정도 본것이라고 한다면 그냥 패스 하시고 결혼을 전재로 만났다고 한다면 챙겨주는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친과 정말 결혼 까지 생각 중이라면 당연히 한번 전화 드리고 선물도 챙기면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아직 결혼 할 결심이 서지 않은 상태 라면 챙기는 것도 약간 오버 일 것 같기도 합니다.
이미 부모님을 만나신 상태라면 생일 선물을 챙겨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남자친구 부모님이 아들의 여자친구가 있다는 것 정도만 인식한 정도라면
선물은 필요없을 수도 있는데
이미 직접적으로 만남을 가진 사이에서는 선물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딱 지금 마음정도로만 하시면 됩니다. 부담스럽지 않으시게 축하드린다는 마음만 받을 수 있을 정도면 되겠지요.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남친인데 부모님 생신을 챙길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연락을 할 필요도 없구요 그냥 남자친구고 엄연한 남인데 벌써 남자친구의 부모님생신까지 의식하고 챙겨야 한다는건 서로에게 너무 부담이 될거에요 그냥 넘기시고 나중에 혹시나 잘되서 결혼을 하게된다면 그때부터 챙겨드려도 충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