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물가가 어느정도 이길래 국내 제주도 여행과 일본 여행 경비가 비교 되나요?
일본의 물가가 얼마나 싸졌길래 국내 여행 경비하고, 일본여행 경비하고 비교 되나요?
제주도와 오사카 경비를 예로 3인가족기준 얼마드는지 궁금합니다.
일본의 물가가 제주도의 물가만큼 비싼 배경에는
버블경제 영향으로 국내시장이 (일본) 호황인데
이 떄 외국에 대한 규제가 너무 까다로워 수입이 상당히 고초를 겪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이 달러와 엔화의 환전을 엔화가 손해보게끔 인상했으며
당장 규제를 대폭 완화하지 않을 시 경제 보복을 강행할 것이다라는 경고를 날렸죠
결국 수입품들이 대규모로 들어오게 되는데
여기서 일본인들은 외국제<일본제가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게 심어졌으며
일본과 비교할때 외국의 싼 브랜드를 너도나도 쇼핑하기 바빴죠
또 일본인들은 소식을 몸에 베어왔기 때문에
전체 음식량의 1/3을 소분하는 형태로 파는게 부지기수며
이는 낭비를 억제하고 절약하는 습관 또한 일본인들의 특징 중 하나에요
일본의 물가가 어느 정도인 상태로 제주도와 여행 경비 비교를 하는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런 질문에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일본의 물가는 물가 자체가 저렴한 것이 맞습니다. 한국으로 치면 점심 가격 기준 22년 이전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전혀 안 오른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1끼에 7천 원 정도로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엔화가 900원이 되었다 보니 계산을 하면 1끼에 점심으로 6천 원 정도 소모를 하기 때문에 2020년 이전의 저렴한 식사가 되는 것입니다.
또 일본은 애초에 비행기 가격이 매우 저렴합니다. 제주도와 조금 더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경비 자체가 매우 줄어들고 그 적어진 돈으로 좋은 호텔을 사용하는 것이죠. 대체로 일본 여행을 가면 사용할 비용과 동일하게 호텔을 잡습니다. 그래서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것이죠. 보통 3인 가족 기준 사람마다 다르지만 1박에 30만 원을 잡고 3일동안 30만 원을 사용한다고 생각을 하면 대체로 600만 원 안에 갑니다.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 경비는 환율, 여행 시기, 여행 스타일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단정적으로 말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비해 일본 여행이 저렴해졌다는 인식과 달리, 물가 상승 등의 요인으로 인해 예상보다 비싼 경우도 많습니다. 제주도와 오사카의 경우, 숙소와 식사 비용은 비슷하거나 오사카가 더 저렴할 수 있지만, 교통비는 오사카가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