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는 어떻게 엄청난 금액의 이벤트를 지속할 수 있나요?
보통 증권사들이 신규가입 이벤트부터 시작해서 투자금에 따른 지원금과 장기미거래 회원들에게 새롭게 거래하는 지원금등등
엄청나게 공격적으로 돈을 뿌리는데요.
증권사는 적자가 클때도 있지 않을까요?
대체 이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을 수년간 지속할 수 있는 이유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들의 주 수입원은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로 먹고살고 있습니다
즉 고객들이 많고 또한 거래가 자주일어나야지 수익이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단순히 마케팅 비용이라고 보기 보다는 수익을 위한 투자개념으로 진행되는 것이고
증시가 침체될 수록 인위적으로 이벤트를 열어 거래를 유도하는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감사합니다.
그정도 마케팅을 해서 고객 한두명 더 모으면 그게 더 이득이 되니까 하는것입니다.
증권회사들 생각보다 돈 잘 법니다.
돈놀이 하는 회사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는 지속적으로 신규 고객을 창출해야 합니다. 따라서 기존 투자자들로부터 받은 이익의 일부를 신규고객 마켓팅비용으로 사용합니다. 증권사의 이익은 상당하기 때문에 신규고객마케팅 비용으로 손실을 크게 볼 가능성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는 어떻게 엄청난 금액의 이벤트를 지속할 수 있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그렇게 이벤트를 하면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치가 더 높기 때문에
계속 이벤트 혹은 공격적인 마케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 많은 이벤트를 해서 신규 고객을 모으는 이유는, 고객들이 주식을 매매하면서 발생하는 증권거래 수수료가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무료로 주는 주식이나 돈들이 초기에는 손해지만, 장기적으로 봤을때는 여러사람들이 거래를 계속진행하면서 받는 수수료들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증권사에서는 고객유치를 위해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는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에서는 고객을 모집하여
이에 따라서 많은 이벤트로 돈을 뿌리다고 하더라도
고객들이 거래를 많이 하는 등 수수료를 많이 수취하는 것의
이득이 더 크기에 이러한 이벤트를 지속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들이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고객 유치와 거래량 증가를 통해 장기적으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입니다.
초기에는 신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이벤트와 지원금을 제공하더라도, 고객이 정착하면 지속적인 거래를 통해 수수료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장의 변동성이 클 때에는 거래량이 늘어나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어 일시적인 적자도 감수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주식 투자 거래금액은 상당히 늘었고코스피, 코스닥 등 너도나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증권사들은 치열하게 고객유치를 하기위해 주식도 주고
축하금도 주며 경쟁하였죠.
현재도 본인들 증권사에서 거래 할수 있게 유치하느라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투자는 결국 수익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투자라고 생각하며 진행할겁니다.
안녕하세요.
증권사들은 기본적으로 자본금이 많고 안정적인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거래 수수료, 자산 관리 수수료 등 다양한 수익원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으로 마케팅비를 사용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유지할수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가 공격적인 마케팅을 수년간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수익원 덕분입니다. 증권사는 고객들이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을 거래할 때마다 수수료를 받으며, 이외에도 자산관리 서비스, 금융상품 판매 등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합니다. 또한, 증권사는 자사 자본을 운용해 투자 수익을 얻거나, 기업의 상장(IPO)이나 대규모 거래에 참여하면서 추가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적자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 있지만, 이러한 다양한 수익원이 뒷받침되기 때문에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을 유치해 장기적으로 거래를 지속시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초기 비용을 들여서라도 적극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근래 대형증권사는 적자가 큰 적이 없었습니다 자본도 보통 5조 이상이고 올해 기준으로 상반기 순익 1위 한투증권이 5168억 2위 삼성증권이 4721억 정도죠 그러니 사실 이벤트로 뿌리는 돈은 큰 비중은 아닙니다
고객유치를 위한 증권회사들의 투자죠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증권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이 신규 고객 유치 및 기존 휴면 고객 유턴에 따른 수수료가 수익창출에 훨씬 더 낫기 때문에 물량 공세 마케팅을 지속할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