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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라운딩 골프복장 여성 어떻게 준비해야할까요

해외에서만 라운딩하다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다음주에 골프르운딩하는 아줌마입니다

해외는 무조건 칼라있는 옷이어야 클럽에 들어가서 그런 포멀한 옷뿐인데 한국에선 어떻게 입어야할지 몰라서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국의 여름 골프는 '엄격한 드레스코드'보다 '폭염 및 햇빛 대처'가 훨씬 실용적으로 중시되는 편입니다.

    ​해외 클럽하우스처럼 격식을 완전 엄격하게 따지기보다는, 최근 한국 골프장은 훨씬 유연하고 기능성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다음 주 한국 라운딩을 위해 준비하시면 좋은 복장 팁을 정리해 드립니다!

    ​1. 상의: 깃(카라) 유무와 소재

    한국도 규정상 '카라가 있는 상의'가 원칙인 골프장이 많지만, 최근에는 민소매, 모크넥(목을 살짝 감싸는 형태), 라운드넥 형태의 골프웨어도 완벽하게 허용됩니다.

    ​해외에서 입으시던 카라 티셔츠(반팔/민소매)를 그대로 활용하셔도 좋고, 목을 살짝 감싸주는 기능성 모크넥을 입으시면 목 뒤가 타는 것을 막아주어 한국 여성 골퍼들이 매우 선호합니다.

    ​소재: 습하고 무더운 한국 여름 날씨 특성상 냉감(쿨링), UV 차단, 흡한속건(땀 배출) 기능성 소재가 필수입니다.

    ​2. 하의: 큐롯 스커트 & 반바지

    속바지가 내장된 큐롯 스커트(치마바지)나 숏팬츠, 얇은 냉감 슬랙스가 가장 보편적입니다.

    ​너무 짧거나 트레이닝복 느낌이 나는 옷만 아니면 길이감에 대해 크게 제재하지 않습니다.

    ​3. 한국 라운딩의 핵심! '자외선 차단 필수 아이템'

    ​한국 여성 골퍼들의 여름 복장에서 해외와 가장 다른 점은 자외선 차단 보조용품입니다! 한국은 햇빛이 강해 아래 아이템을 거의 필수처럼 챙겨 입습니다.

    ​반팔 티셔츠나 민소매 안에 입는 긴팔 자외선 차단 쿨링 이너를 착용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팔토시를 따로 착용하기도 합니다.)

    ​스커트를 입으실 경우, 다리가 타는 것을 막고 열감을 줄여주는 골프 전용 쿨링/자외선 차단 스타킹이나 니삭스를 많이 신습니다.

    ​골프 전용 패치(눈가 붙이는 패치)나 목까지 가려주는 냉감 마스크/골프 마스크를 많이 착용하십니다. 처음 보시면 어색하실 수 있지만, 한국 폭염 속에서는 아주 유용합니다.

    ​모자: 햇빛을 넓게 가려주는 넓은 챙 모자(버킷햇)나 썬캡이 좋습니다.

    ​요약해보면 ~

    ​상/하의: 가지고 계신 해외 골프웨어(카라티+스커트/반바지) 그대로 활용 가능!

    ​속옷/이너: 자외선 차단 쿨링 긴팔 이너나 팔토시 추가 장만 추천

    ​잡화: 골프 전용 쿨링 스타킹, 넓은 챙 모자, 골프 마스크/패치, 갈아입을 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