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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물개224
깨끗한물개224

개인사정인데 일 못 빼게 할때는 어떻게 하나요?

약사님 두분 저만 직원인 약국에 다니고있습니다

주 6일이고 토요일은 8시30분부터 1시까지 근무인데 결혼식장을 가야해서 11시까지만 근무하고 가야하는데 결혼식장을 못 가게 합니다 직원 없이 약국이 어떻게 돌아가냐고 말이죠 ,,,,그렇다면 토요일은 결혼식장이나 개인 사정 있을때 앞으로더 가지말라는건가 속상합니다 한번도 토요일에는 빠진적도 없는데 직원은 저 혼자인데도 편의도 안봐주고 이럴땐 어떻게 할수있는 방법이 없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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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노동법상 정해진 연차를 제공해야합니다. 연차가 남아있고 연차를 사용해서 쉬려는걸 막아서는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약국에서 단호하게 그러면 방법이 없습니다. 이직을 하시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토요일 오전이 엄청 바쁠때이긴 합니다만

    아마 처방전 처리를 주로 하시는거 같은데

    그것도 사실 약사들이 하는경우도 많은데

    너무하시네요ㅠ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지가으이 방침이 그러하다면 따를 수 밖에 없긴 합니다.

    그러나 그정도의 사정도 봐주지 않는 곳이라면 이직을 한 번쯤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약국도 주5일 근무조건으로 구하는 곳도 많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그런 경우 이야기를 해서 하루 아르바이트

    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해 놓고 가겠다 라고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랍니다.

    요즘에는 당근 에서 그런 분들 구할 수 있을 겁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아무래도 그럴때 대신 해줄수 있는 대타를 미리 구해 두시지 않으면 약사님들 말씀 처럼 자리 빼기가 쉽지 않을거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런거도 직원이 미리 양해를 구하면 알아보는 척이라도 하고 안된다고 하면 될거 같은데... 좀 야속하기는 하네요..

  • 안녕하세요. 예리한메추리23입니다.

    사전에 미리 말씀드리고 휴가를 썻어야하는게 맞는듯 싶습니다. 그래서 참 경조사 찾아다니기 어렵죠 요즘은 더더욱 그래요.

  • 안녕하세요. 스스로 행복한 나그네 막걸리나입니다.

    사장님 미워요~ 뭐 을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근로시간도 그렇게 되어 있으니 할말없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약사가 너무 야박하네요.

    직원을 위해 그것도 양해를 못해주는 약사가 너무 야박하다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