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식물키우기, 생활교육과 연계할 방법이 있을까요?
초등학교에서 식물 키우기를 하는데, 이걸 생활 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계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을까요... 아이들이 식물을 직접 키우면서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책임감을 기르는 것까지는 좋은데... 이걸 좀 더 폭넓게, 예를 들어 학급 규칙을 정하거나 서로 돕는 활동 같은 것과 연결해서 가르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식물 키우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 배려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싶은데... 구체적인 활동 예시나 지도 방법 같은 것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아니면 관련 도서나 자료가 있을까요... ㅠㅠ 초등학생들이 흥미를 느끼면서 생활 교육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초등학생의 식물 키우기는 관찰 일지를 작성하고 요리활동과 연결할 수 도 있겠습니다.
식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로 만들어 보고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격려할 수 있습니다.
반려식물을 키우면서
아이로 하여금 책임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규칙적인 관리습관, 책임감과 인내심 기르기, 창의적 활동과 놀이, 자연과 환경에 대한 관심 키우기 등의 좋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식물 키우기를 가정에서 학습을 진행한다 라고 한다면
단순히 식물을 키우기 보다는 성장기록 관찰일지를 작성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날 그날 식물이 자람을 사진으로 찍고, 관찰일지에 기록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식물의 관련된 영상을 보는 것, 식물도감을 읽어보는 것, 식물원 견학을 해보는 것도 식물 키우기에
적합한 교육적 환경을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질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서의 식물 키우기는 생명의 소중함, 생활 교육과 연결 지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매일 물을 주기, 상태 확인하기 등 다양한 활동과 연결됩니다.
그러한 점에서 이러한 루틴을 형성하는 것은 생활 교육과 연결되므로, 식물을 키우는 것을 생활과 연계하여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식물키우기를 '학급 책임제'와 연계해 보세요. 각자 역할을 정해 물주기, 관찰 기록 정리 등을 분담하게 하면 협력과 책임감을 자연스럽게 익힙니다. 성장 변화 공유하면서 배려와 소통토론도 추천합니다. 도서로는 '초등 생활 속 식물 교욱' 참고하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식물 키우기를 생활교육과 자연스럽게 연계하려면 단순한 생물 관찰을 넘어서 공동의 책임과 협력, 그리고 정서적 태도 형성으로 확장해가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식물을 돌보는 과정을 통해 '내 몫'을 넘어서 '우리의 일'로 인식하게 만들면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생활 습관 교육이 연결됩니다
가장 먼저 할 수 있는 방법은 역할 분담과 순환 시스템 만들기입니다
식물에게 물주기, 햇볕을 잘 들게 옮겨주기, 상태 관찰하기 같은 일들을 팀별로 나누고 매주 역할을 바꿔가며 운영합니다
이때 단순한 작업 지시가 아니라 "우리 식물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어떤 도움이 필요할까?"같은 질문을 먼저 던져서 스스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정하게 하면 효과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려는 식물을 기르면서 책임감과 더불어 타인(식물)을 먼저 생각하고 돌봐주며 기를 수 있는 능력인듯 합니다. 협력은 여럿이 함께 기르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면 역할분담을 해 관찰, 화분옮기기, 물주기, 비료주기등을 수행하며 길러보면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식물 키우기는 아이의 정서 성장에 좋은 기회입니다. 교육적인 목표에 너무 집착하지 마시고 다양한 경험의 일부로 생각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식물 키우기를 할 때 역할 분담을 하여 책임감을 키우고 협력심을 키울 수 있습니다.
상호 간의 의사 소통 능력을 키우고, 식물을 관찰하면서 정서적 안정을 키울 수 있습니다.
안미란 저자의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 이란 책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