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부 췌장mri 촬영시 소장일부도 나오나요~?
상복부 췌장mri촬영시 신장도나오던데 소장일부도 영상에 나오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상복부 췌장 MRI를 촬영할 때, 해당 부위만 정확하게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주변 조직과 장기도 함께 포착될 수 있습니다. 췌장은 상복부에 위치하고 있어, 신장 역시 근처에 있게 되며, 촬영 시 신장도 일부나 전체가 영상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장 일부도 인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MRI 영상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촬영의 목적과 설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병원에서 검사 전 촬영 부위와 기대되는 분석 범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설명을 들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어느 정도 범위로 촬영을 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하지만 췌장부위 근처만 촬영을 했다면 대장일부가 나오고
소장은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상복부의 췌장 MRI 촬영을 할 경우 아무래도 상복부 쪽으로만 집중하여서 촬영을 하는 만큼 췌장 외에 주변의 신장, 간, 위 등 부위의 일부가 촬영이 되게 됩니다. 소장의 일부도 관찰될 수 있지만 안 보이는 부분이 훨씬 많을 것이기 때문에 췌장 MRI 검사를 통하여 다른 장기에 대한 평가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췌장의 머리는 십이지장이라고 하는 소장 시작부에 붙어있습니다.
십이지장을 비롯한 소장 일부가 함께 촬영되겠습니다.
뭐때문에 그러시는걸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상복부 췌장 MRI 촬영 시, 일반적으로 신장과 함께 소장의 일부도 영상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MRI 촬영 범위는 검사 목적과 환자의 체형에 따라 조절되며, 췌장 주변 장기인 소장의 일부가 영상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소장 전체가 촬영되는 것은 아니며, 췌장과 인접한 부위 위주로 관찰될 수 있습니다. 촬영된 영상에서 소장 상태에 대한 평가가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가 추가적인 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