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즈 그냥 체다치즈 아닌가요???

황치즈 그냥 체다치즈 아닌가요???

그냥 체다치즈인데

왜 갑자기 유행인거죠?

체다치즈는 뭐 옛날부터

있던건데 왜 갑자기 유행인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황치즈랑 그냥 체다는 때깔부터 달라요!

    체다에 주황색 색소 냅다 부어서 가루로 만든 게 황치즈인데 단짠 맛이 아주 혀를 때리죠

    디저트 놈들이 이걸 쿠키나 빵에 때려 박으면서 미친 중독성으로 유행 터진 거죠

    옛날 체다는 샌드위치 엑스트라였는데 이건 주인공이라니까요?

    뱃살 늘어나는 속도도 황소급이니 먹을 땐 허리띠 풀고 드세요

    채택 보상으로 55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네, 말씀하신 게 거의 맞아요. '황치즈'는 따로 있는 치즈 품종 이름이 아니라, 국내에서 쓰는 일종의 별칭이에요.

    1) 정체

    대부분 체다치즈를 말리고 갈아서 만든 '체다치즈 파우더'나, 숙성이 오래된 진한 체다를 가리켜요. 색이 노랗다 못해 주황빛이라 '황'치즈라고 부르게 됐고, 이 색은 원래 체다에 넣는 천연 색소(안나토) 때문이에요. 제품에 따라 체다 파우더에 다른 치즈 분말이나 시즈닝을 섞기도 해요.

    2) 그냥 체다와 다른 점

    슬라이스 체다는 부드럽고 순한 편인데, 파우더나 오래 숙성한 체다는 짠맛과 감칠맛이 훨씬 진해요. 그래서 쿠키, 휘낭시에, 크림 같은 디저트에 넣었을 때 '단짠' 맛이 확 살아납니다.

    3) 왜 갑자기 유행했나

    진한 주황색이 사진에 잘 나와서 SNS에서 퍼지기 좋았고, 카페와 베이커리들이 '황치즈 OO' 이름으로 신메뉴를 내면서 하나의 디저트 맛 카테고리처럼 자리 잡았어요. 재료 자체는 오래됐지만 '이름'과 '쓰는 방식'이 새로워진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리하면, 체다치즈가 맞긴 한데 더 진하게 가공해서 디저트용으로 쓰는 게 황치즈예요.

  • 황치즈가 치즈의 한종류라기 보다는 체다치즈의 향을 더 강화시킨 거라고 볼 수 있죠 그냥 단짠단짠이니까 과자나 디저트에 많이 넣다보니 유행이 되지 않았을까요

  • 안녕하세요

    황치즈는 일반 체다치즈보다 숙성도가 높아 풍미와 고소함이 한층 강한 어팬체체다나 이를 가공한 시즈닝 파우더를 기반으로 하여 맛의 농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단짠 트렌드와 결합해 쿠키 빵 디저트류에 적극 활용되면서 특유의 진한 주황색 비주얼이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된 것이 대유행의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자극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강렬한 단짠 고소함이 퐁당 빠진 디저트를 즐기는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독립적인 디저트 카테고리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