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가 어음 상환을 하지 못해 1차 부도를 맞았다는데...

중앙일보가 220억 규모의 기업어음을 상환하지 못해 1차 부도 처리 됐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JTBC 등에도 영향이 있게 되는 걸까요?

1차 부도로 인해 앞으로 언론이나 방송에 어떠한 영향이 있게 되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일보 1차 부도는 중앙그룹 전체의 유동성 위기를 보여주는 신호라는 점에서 심각하게 봐야 합니다. 중앙일보와 JTBC는 같은 중앙그룹 계열사로 재무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그룹 차원의 자금난이 지속되면 JTBC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1차 부도 후 최종 부도까지는 일정 기간이 있고 그 사이 자산 매각이나 채권단 협의로 정상화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언론, 방송사 부도는 사회적 파장이 크기 때문에 정부나 채권단이 쉽게 방치하지 않는 경향도 있습니다. 당장 JTBC 방송이 중단되는 상황은 아니지만 구조조정이나 매각 가능성은 열려있어 향후 그룹 대응 방향을 지켜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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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중앙그룹 전체의 미디어 영향력 위축은 물론 지상파와 종합편성채널 등 방송 광고 시장 전반의 침체와 맞물려 다른 언론사들의 구조조정이나 자금 압박으로 이어지는 등 국내 언론 방송 생태계 전반의 투자 위축과 구조적 구조개편을 촉발하는 도미노 계기가 될 가능성이있어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중앙일보의 220억 원 규모 기업어음 부도 사태는 독립적인 사건이 아니라, 이미 JTBC와 중앙홀딩스 등 주요 계열사 5곳이 법정회생 절차를 밟고 중앙일보도 워크아웃을 추진하는 등 심각한 자금난과 신용등급 하락의 연쇄적 결과입니다. 이로 인해 언론·방송 업계에는 구조조정 압박, 제작비 축소에 따른 콘텐츠 품질 저하, 자산 매각과 소유·지배구조 대대적 개편 같은 큰 후폭풍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