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제품·공간디자인전공은 블로그 후기 기준으로 보면 “조용하지만 작업 중심으로는 괜찮다”는 평가가 가장 많이 나옵니다.
재학생이나 졸업생 글을 종합하면, 캠퍼스 분위기는 서울권 디자인대학처럼 활발하고 자유로운 느낌보다는 차분하고 개인 작업 시간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성향이 맞으면 집중하기 좋지만, 대학생활의 활기나 다양한 교류를 기대하면 조금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전공 수업은 제품디자인과 공간디자인이 같이 묶여 있어서 가구, 제품, 인테리어, 전시 공간, 사용자 경험 디자인까지 폭넓게 배우는 구조이고, 손그림보다는 3D 모델링, 렌더링, 포트폴리오 제작 같은 실무형 과제가 많다고 합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도 “과제량이 생각보다 많고 밤샘 작업이 종종 있다”, “프로그램 익숙해지는 게 중요하다”는 말이 자주 나옵니다.
시설에 대해서는 “엄청 최신식은 아니지만 작업하는 데 큰 문제는 없다”는 평가가 많고, 실습실이나 작업 공간은 전공 특성상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 편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대신 서울의 유명 디자인 대학처럼 최신 장비나 트렌디한 공간을 기대하면 아쉬울 수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기숙사는 존재하지만 전원 수용은 아니고 신청 후 선발 방식이라 경쟁이 있다는 후기가 많으며, 특히 신입생도 거리나 조건에 따라 떨어질 수 있다는 경험담이 종종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