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 거리로 인한 트러블없이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최근에 서로 다른 곳으로 발령나게 되면서 장거리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가 있어도 관계를 건강하면서도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하네요. 정기적인 만남 이외에도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을까요? 화상통화나 온라인 데이트 아이디어도 알고 싶어요. 또 오해나 불안감이 생길 때 해결하는 대화법과 서로에게 안정감을 주는 작은 실천들이 궁금합니다. 장거리 연애를 성공적으로 해오신 분들, 어떻게 거리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계를 더 단단하게 만드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상대방과의 신뢰를 무너뜨리는 언행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사소한 거짓말이라도 그동안 두 사람이 쌓아온 신뢰를 한 순식간에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진실되고 상대방이 걱정하거나 의심할만한 행동을 애초에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틈틈이 연락하고, 시간이 되는 쪽에서 상대를 만나러 가는 등의 노력을 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 커플은 장거리 연애를 할 때 한동안은 퇴근 후에 화상통화를 하면서 서로의 일상도 공유하고, 오늘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면서 각자 식사도 하고, 잠들기 전까지 이런저런 대화하면서 시간을 보냈던 것 같아요.
그러면서 서로 보고싶은 마음을 많이 달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거리 연애로 힘든 부분들이 분명 있겠지만, 사랑으로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장거리 연애를 하게되면 많이만나도 일주일에 한번 여의치않을때는 한달에 두번 보면 많이 보는경우도 있죠.
하지만 이러한 만남의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꾸며 서로의 관계를 원할하는데 필요한것은 연락입니다.
사실 서로가 하루에 무얼했는제 어디를 다녀왔는지 등등의 소식을 매일 주고 받으며 서로가 서로만을 바라본다는 신뢰감을 높여주는것이 가장 중요한것이죠.
이러한 과정에서 다른사람이 생겼다거나 딴짓을 하지 않을까란 불안감을 해소할수있고 서로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지만 만나서 더 각별하게 잘해주시면 되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