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고장 난 옛날 노트북, 액정만 분리해서 AD보드 달아 서브 모니터로 쓰는 거 많이 어렵나요?

메인보드가 나가서 안 켜지는 구형 노트북이 하나 있습니다. 액정은 멀쩡해서 유튜브 보니까 AD보드라는 것만 알리에서 직구하면 듀얼 모니터로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인두기나 납땜 같은 거 한 번도 안 해본 일반인도 드라이버만 있으면 쉽게 조립할 수 있는 수준인가요? 뜯다가 케이블 끊어먹을까 봐 걱정되네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당연히 안됩니다. 납땜도 필요하고 정확한 핀맵이나 이런것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에 따른 장비나 부품 등도 필요하구요. 그냥 뚝딱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런 개조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어디서 그런 글을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어려운 것이

    모든 AD보드가 호환 될리가 없으며 노트북용 디스플레이는 노트북용에 맞게 이미 핀배열이나 회로부터가 다르기에 이것이 제대로 작동할 수 있는지 아무도 보장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모든 정보를 수집 및 적용 할 수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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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구형 노트북 액정을 분리해서 AD보드로 서브 모니터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완전 초보에게는 약간 난이도가 있는 작업입니다.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액정 패널 모델 확인이 필요합니다.

    노트북 액정마다 사용하는 패널 모델(LCD 모델명)이 다르기 때문에, 먼저 분해 후 뒷면에 있는 모델명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 모델에 맞는 AD보드 컨트롤러 키트를 구매해야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2. 케이블 연결이 생각보다 섬세합니다.

    노트북 액정은 LVDS 또는 eDP 케이블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방향이나 핀을 잘못 연결하면 화면이 안 나오거나 패널이 손상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블을 꽂을 때는 힘을 주기보다는 정확히 맞춰 연결해야 합니다.

    3. 분해 과정에서 케이블이나 액정 파손 가능성

    노트북 베젤을 분리할 때 플라스틱 걸쇠나 케이블이 있기 때문에 처음 해보는 경우 케이블을 끊거나 액정을 깨뜨리는 경우도 가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