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가을이 드디어 왔네요

올 여름 지긋지긋하게 더워서 가을이 영 올것 같지 않더니만

가을이 오니 바로 바람이 솔솔불고 너무 좋아요

저녁에 집에 있다 밖에 나가면서 반팔 입느고 나갔더니 춥네요 위에 뭐하나 걸치고 나올걸 했네요

정말 가을 날씨 너무 좋은데 겨울이 좀천천히 오면 좋겠어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저도 더위가 길게 이어져서 가을이 오기는 할까 싶었는데, 아침저녁 공기가 달라지니 확실히 계절이 바뀐 느낌이 납니다. 단풍 구경은 꼭 유명한 명소까지 가지 않아도 집 근처 하천이나 공원, 궁궐처럼 이동이 편한 곳을 천천히 걸어도 충분히 기분 전환이 되더라고요. 단풍이 절정인 시기는 지역과 날씨에 따라 달라서 방문하려는 곳의 관광 안내나 산림청 단풍 예보를 미리 확인하면 헛걸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 가능하면 평일 오전이나 늦은 오후를 고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라 얇은 겉옷과 물을 챙기는 게 좋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을 생각이라면 배터리와 보조배터리도 준비하고, 낙엽이 젖어 있는 날에는 미끄러울 수 있어 편한 신발을 신는 편이 안전합니다. 멀리 가기 어렵다면 따뜻한 차를 들고 가까운 공원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가을 분위기를 충분히 즐길 수 있어요.

    채택된 답변
  • 폭염으로 죽을 뻔했던 게 정말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날씨가 쌀쌀해졌습니다.

    저녁에는 걸칠 옷 입고 나가야 할만큼이요.

    저는 가을이라는 날씨를 제일 좋아해서 겨울은 조금만 늦게 왔으면 좋겠어요.

    가을을 좀 더 즐기고 싶네요.

  • 올 여름이 기록적일 정도로 덥다 보니 9월달에도 더울줄 알았는데 9월이 되지 마자 이렇게 가을 날씨로 접어들줄 생각도 못했네요, 요즘도 잘때 창문을 열어놓고 잤는데 오늘은 왠지 춥다 생각이 들어 창문을 닫았네요

  • 네 추워요 여름차림으로 돌아다닌기에는 추운펀이고 가을 복장 하기에는 더운편이고 어떤게 해야 될지 모르것네우. 옷 들고 다니는 안 좋아하고

  • 그니까요 벌써 어묵이랑 호떡파는 포장 가게가 눈에 띄는거 보고 진짜 가을이 온거 같아서 뭔가뭔가 씁쓸하면서도 안 더워서 좋기도 하네요

  • 너무나 공감해요

    날씨가 부쩍 선선해지고 밤낮으로 산책하기가 너무 좋아요

    요즘 가을이 없는 듯이 빠르게 지나가서 그런가

    더욱더 소중한 날씨에요🥹

    일교차 조심하시고 우리 이 가을 조금 더 즐겨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