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양에 따라 다릅니다.
뭔가의 온도는 그 물체에 들어있는 에너지의 양을 뜻하죠
그리고 같은 온도의 물이더라도 양이 많으면 당연히 거기 들어있는 에너지도 많습니다.
그러니, 1L의 물이 식혀지는 시간과 100ml의 물이 식혀지는 시간은 서로 전혀 다릅니다
거기에 더해서 그 물을 보관하는 용기의 재질이나 표면적에 따라서 에너지의 이동 속도도 달라지고
냉장고에 다른 물체가 더 있으면 거기 있는 에너지도 옮겨가야 하니까 또 느려지고
문 근처에 있으면 열고 닫을 때 마다 바깥 공기가 들어가고 등등
일단 가장 흔한 500ml 플라스틱 생수 딱 하나만 넣고 방치하는 것을 기준으로
습도나 기타 다른 변수가 없다고 가정하자면 1시간~2시간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