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조증 때문에 썬그라스 착용. 자외선 막을려면?
썬그라스 색깔은요?
햇빛이 있는곳은 어디든 쓰는게 좋나요?
몇시부터 몇시까지?
나이가 40대인데 건조증이 심해서 눈 비문증 등등 노안증세가 보여서요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썬그라스의 색깔이 짙으면 자외선을 차단하기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나, 자외선 차단은 재질의 차이로 인하여 조절되는 경우가 많고 실제로는 너무 어두운 색깔의 경우 시력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 외출할 시에 태양이 많이 조사되는 해변가나 강, 호수 주변에서 착용하시는 것이 도움이 되겠으며, 눈 비문증이 있으신 경우에는 다른 안과적 질환에 대한 감별을 위해 근처 안과에 가셔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눈 건조증과 자외선 차단을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입니다.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색깔보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중요하니, UV 400 또는 100% 자외선 차단 표시가 있는 선글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강한 야외에서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햇빛이 가장 강한 시간이므로 이 시간대에는 가능한 한 선글라스를 사용해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눈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눈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0대에 접어들면서 건조증, 비문증, 노안 증세가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증상들이 점차 심해진다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눈 건강을 위해 썬그라스를 착용하는 것은 아주 좋은 습관이에요.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차단 지수가 높은 썬그라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UV400' 표기가 있는 썬그라스는 자외선을 거의 100% 차단할 수 있답니다. 색깔의 경우, 렌즈의 색상이 꼭 보호 수준을 나타내는 것은 아니지만, 갈색이나 회색 렌즈가 눈부심을 줄이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햇빛이 강한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는 특히 썬그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고, 햇빛이 강한 야외 활동 시에는 어디서든지 착용하는 것을 권장해요. 40대에 접어들며 건조증과 노안 증세가 나타날 수 있어요. 따라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눈 전용 인공눈물 사용도 고려하시면 좋아요. 주변 환경을 조절해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가능한 한 화면을 오래 바라보지 않도록 하고, 적절한 휴식과 눈 운동을 통해 눈의 피로를 줄이는 것도 필요해요.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눈 건조증이 심하고 비문증이나 노안 증세가 나타난다면, 햇빛이 강한 곳에서는 눈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글라스는 눈을 자외선으로부터 차단하고 눈 건조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죠. 색깔은 보통 회색이나 갈색 계열이 눈에 부담을 덜 주고, 시야도 자연스럽게 유지할 수 있어 좋습니다. 햇빛이 강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외출 시 선글라스를 착용하시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