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미래를 두려워하는가???

미래는 아직 일어나지 않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 불확실성 때문에 불안을 느낀다. 이미 지나간 과거보다, 알 수 없는 미래가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혹시 두려움은 실제 위험이 아니라, 상상 속에서 더 커지는 감정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를 대비하며 사는 걸까, 아니면 두려움을 피하려고 현재를 희생하는 걸까? 결국 불확실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 선택인지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결국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니까 불안한 것이 큰 것이죠. 비슷한 예로, 종교에 심취하는 이유도

    죽음에 대한 두려움인데,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결국 결론은 모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그러한 불확실성을 해소해주는 것에 갈증을 느끼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됩니다.

    걱정하는 것이 합리적이냐 아니냐 보다는 그 걱정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히 예측하고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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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인간이 미래를 두려워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뇌의 생존 본능과 불확실성을 위험으로 인지하는 진화론적 기제에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뇌는 예측 가능한 환경에서 안전을 느끼며 정보가 부족한 미래를 잠재적 위협으로 간주하며 편도체를 활성화합니다. 이러한 메커니즘은 과거 수렵 채식 시대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발달한 방어 체계로 현재에도 여전히 작동하고 있습니다. 심리학 관점에서 보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상상력을 통해 최악의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에서 실제 위험보다 더 크게 증폭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불확실성은 통제권의 상실을 의미하며 인간은 자신의 환경을 통제할 수 없을 때 극심한 스트레스와 불안을 경험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래 경제주체는 미래의 불확실성을 가장 리스크라고 보며 거기에 대해서 위험을 느끼게 됩니다. 이는 금융시장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과 자산시장에서 제일 싫어하는 것은 불확실성입니다. 이미 일머난 위험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큰 리스크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미 일어난 악재는 확실한 악재이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서 즉각적으로 반영하고 손실에 대한 범위가 어느정도 확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물시장과 선도시장이 발달한것도 처음엔 다 미래의 불확실성떄문에 생겨났고 그러면서 증권시장에서 선물시장으로서 발달되면서 차익거래가 활발하게 나오게 된것입니다.

    즉 경제주체는 이미 확정을 일어난일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변수나 리스크로 생각하지 않는게 당여한것이며 불확실성에 대해서는 결국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막연하기 때문에 두려워한다고 보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래를 두려워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알지 못하는 불확실성이

    강력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미래를 두려워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