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박찬호선수 다른팀으로 갈까요??
개인적으로 기아팬으로서 아직까지는 박찬호선수가 필요하다고 보는데...100억까지는 아닌것 같고...
선수는 돈액수차이가 많이나면 자같아도 이적할것같은데..과연 어떻개 보시는지..
기아로써는 꼭 필요한 자원이기 때문에 놓치고 쉽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100억 원이라는 금액은 구단 입장에서 부담이 클 수 있고, 선수의 기여도와 미래 가치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선수 본인도 팀에 대한 애정이 있더라도, 제시된 조건이 다른 팀과 큰 차이를 보인다면 현실적인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국 프로 세계에서는 감정보다 조건이 우선시되는 경우가 많고, 이는 선수의 커리어와 생계가 걸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팬으로서 아쉬움은 크지만, 이적 여부는 구단의 전략과 선수의 판단에 달려 있습니다.
기아 타이거즈는 내부 FA라고 하더라도 오버페이로 붙잡지는 않습니다.
박찬호가 필요하기는 하나 구단이 평가한 적정 가치 이상으로 억지로 붙잡을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박찬호 100억 얘기가 뜨는 건 순전히 작년 한화의 심우준 계약 때문이죠.
계약당시 WAR이 7.2인 선수를 50억에 계약했으니 15가 넘는 박찬호는 그 정도는 기대하지 않겧느냐는 것이죠.
박찬호의 시장 가치가 높아진다면 다른 팀으로 가더라도 플랜 B는 있을 거구요.
프로는 머니따라 가시겠죠..
"박찬호의 몸값은 협상이 길어지고 경쟁팀이 붙을수록 상승 곡선을 그릴 수밖에 없다. 내부 FA가 가장 많은 KIA 심재학 단장은 "잡을 선수는 많은데 돈은 한정적"이라며 박찬호 잔류에만 올인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간접적으로 토로한 바 있다."
맞는 말씀입니다 사실 지금의 프로야구는 영구 결번이나 프랜차이즈 스타 보다는 언제 은퇴하게될지 모르는 선수생활에서 잡은 FA에 금액이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저도 100억은 아닐것이라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키아타이거즈한테도 박찬호선수는 신인때부터 키워 왔으니 필요한 존재이긴 한거 같아요 강백호선수도 100억 이상이라는데 다 100억 이상이면 다른 선수들 한테 돈을 줄수 없으니 키아말고도 다른팀도 고민할부분인거 같구요 한 50~80억 사이면 될꺼 같네요
아무래도 프로 선수는 돈이 가장 중요한 듯 보입니다. 예전에는 팀 을 옮기는 것을 껄끄러워 하고 프랜차이즈 스타라는게 있었는데 지금은 한팀에서 계속 뛰는 것에 대한 메리트가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제시하는 수도권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