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박스권 횡보는 통화량 상승으로 인한 원자재 값 상승과 국채금리 상승에 대한 불안감, 즉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역시 미 10년물 장기국채금리가 상승하는 국면을 보이며 테슬라를 비롯한 미국 기술주 하락이 발생했고, 중국 역시 긴축 움직임을 보이며 사이에 껴 있는 한국 증시 역시 하락 영향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죠.
현재 증시는 11일 옵션 만기로 인한 변동성 및 3월 17일 예정되어 있는 연방 준비위원회(간단히 미국 금리 조정 기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발표를 기다리려는 움직임으로 조금 주춤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3월 17일 연준이 오퍼레이션 트위스트 등의 금리 안정안 등을 시행한다면 한 동안은 충분히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보이나, 지금까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감수하겠다고 이야기하면서도 별 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인해 주가 역시 반응했었기에 이 부분에 대한 주의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실적장세로 넘어오더라도 반도체를 필두로 한국 기업들의 실적이 꽤나 좋은 편이기에 한 동안 큰 자본 유출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