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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요즘 생산직 일자리가 씨가 마른 이유가 뭐죠?

잡코나 사람인으로 직장 구하기 시간 많이 걸리는 것 같아서

어쩔 수 없이 알바몬으로 정규직이나 계약직 이나 파견직 -> 정규직 테크 타는 직장을 들어가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요.

진짜 일 자리 자체가 씨가 말랐습니다. 올라 오는 공고들은 죄다 업무강도 힘든 회사이거나

공고만 올릴 뿐, 실질적으로는 이미 모집이 완료된 회사들 뿐이고

이력서 내고 면접 볼 수 있는 직장들은 죄다 경력자들이거나 출퇴근 거리 하나라도 불안하다 싶으면

뒤도 안 돌아보고 죄다 면접 불합격 시키고 빤스런 하는 노양심 회사 밖에 없더군요.

저도 그래도 면접 볼 수 있는데 한 세 네 군데 다녀봤는데 다 면접 불합격 되었거든요.

CNC, MCT 회사 포함해서 전부요. 이런 일이 이제까지 없었는데...

근데 저 뿐만 아니라 알바경험담에 올라온 글들 보면

저랑 비슷한 또래들도 일 자리 없다고 아우성 치는 사람들 굉장히 많은데.

어쩌다가 우리나라 일자리가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거죠?

혹시 이번 년도 지나고 다음년도인 2026년에도

생산직 뿐만 아니라 그 외 일자리 관련해서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지금 사회 분위기는 일자리 창출이 많은 거 같지만 실제 인공지능이나 자동차, 중공업 등 산업 편중화 원인으로 일자리는.한정적입니다. 더군다나 화학, 철강분야 경기 둔화로 인해 신규 채용이 많이 줄어 현실적으로 생산직 일자리 들어가기 어렵습니다. 기존 입사한 사람들도 이를 알기에 그만두지 않고 특히 외국인들이 주를 이루는 분야는 더욱더 없습니다. 여기에 대학 등 취업시즌이 겹쳐 양질의 일자리가 없는게 현실입니다.

  • 1. 생산직 일자리가 구하기 어려운 이유 (구인난 속 구직난)

    (1) 일자리 미스매치 및 인식의 차이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눈높이 차이입니다.

    구직자 선호: 많은 청년 구직자들은 상대적으로 근무 환경이 더 좋고 임금/복지 수준이 높은 대기업이나 사무직을 선호합니다.

    중소기업의 현실: 반면, 중소기업 생산직은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열악한 근무 환경(유해 물질 노출, 좁은 공간 등), 부족한 복지 수준으로 인해 구직자들의 기피 대상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 '구인난'을 호소하고, 구직자는 원하는 일자리가 없어 '구직난'을 겪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합니다.

    (2) 노동 시장의 이중 구조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현격한 임금 및 고용 조건 격차(노동 시장 이중 구조)가 이 문제를 더욱 심화시킵니다. 이러한 구조적 차이 때문에 구직자들은 중소기업 취업을 망설이게 됩니다.

    (3) 자동화 및 기술 발전의 영향

    산업 현장에 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단순 생산직 일자리의 필요성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제조업 분야의 일자리 감소세로 이어지고 있으며, 반도체 등 일부 산업은 생산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취업 유발 효과는 낮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CNC, MCT 분야 역시 자동화 및 효율화의 영향을 받는 업종 중 하나입니다.

    (4) 기업의 선별적 채용 강화

    사용자님의 경험처럼, 기업들은 경력자나 즉시 전력감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습니다. 경제 상황이 불확실할수록 신입 사원을 교육하는 비용과 위험을 감수하기보다는 검증된 인력을 뽑으려는 경향이 커집니다.

    (5) 허위/중복 공고 문제

    말씀하신 대로 이미 채용이 완료되었거나 상시적으로 공고만 띄워놓는 '낚시성' 공고들이 많아, 실제 지원하고 면접까지 가는 과정이 더욱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 2026년 이후 일자리 전망

    향후 일자리 시장 전망은 불확실성이 크지만, 몇 가지 추세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구조적 어려움 지속: 위에서 언급된 일자리 미스매치나 자동화 등의 구조적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되기 어렵기 때문에, 생산직을 포함한 전반적인 구직난은 한동안 지속될 가능성이 큽니다.

    산업별 양극화: 2025년 전망에 따르면,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일부 주력 제조업은 일자리 수준을 유지하거나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섬유 등 일부 업종은 감소세가 예상됩니다.

    AI 및 신기술 분야 성장: AI 엔지니어, IT 분야 등 신산업 관련 일자리는 계속해서 유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및 산업계 노력: 정부나 지자체에서 일자리 박람회, 직업 교육 등을 통해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체감 효과는 아직 미미한 수준입니다.

    결론적으로, 2026년에도 상황이 극적으로 나아지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질문의 답변을 드리자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폐업하는 회사들도 많고 외국으로 공장을 짓는것도 있구요 인건비가 비싸다보니 감축한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올라서 마진이 안남아서 일을 잘 안구하고 있습니다.

  • 고졸이상의 학력을 필요로 하고 한국인 직원을 우선시 뽑는 생산직들은 대부분 전자 반도체 등의 선진분야들이고 그밖에 다른 분야의 생산직들은 외국인 인력으로 대체하면서 업체들도 외국인들위주로 뽑는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이제 한국인 입사지원자를 패싱하는 단계까지 이르렀죠.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