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MRI와 CT에서 사용하는 조영제는 서로 다릅니다. CT의 경우, 주로 요오드 기반의 조영제를 사용하며, 당뇨약 중 메트포르민을 복용하는 경우 신장 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여 조영제를 사용하기 전후에 약 복용을 일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는 신장 기능 저하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반면에 MRI에서는 보통 가돌리늄 기반 조영제를 사용하는데, 이 조영제는 메트포르민과의 직접적인 상호작용이 적습니다. 따라서 MRI 검사를 받기 전 메트포르민을 중단하라는 별도의 지침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개별적인 건강 상태와 기저 질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의료진과 다시 한번 확인해 보는 것이 안전합니다. 검사를 수행하는 의료진에게 문의하여 염려를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 내에서 안내를 잘 받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